루테란은 스토리진행상 거의 주인공급 대륙임
에버그레이스의 아크를 직접 받아 분배하였고 그 리더도 루테란

근데 지금보면 루테란 대륙이 제일 똥통이고 발전이 없음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고 설명할수 있음

1. 항구의 지리적 위치가 쓰레기임.
항구는 역사적으로 자연적 방파제 역할이 가능한 '만'에 위치하는게 정상임.
베른의 크로나항구
슈샤이어의 얼붙항구
아르데타인의 메마른통로
창천은 국가라기보다 그냥 항구 도시일뿐. 애니츠의 수도는 아직 없고..

근데 갈기파도항구는 졸라 오픈되어있음.
현대의 항구들이나 대형선박의 이동관련 및 인공시설의 발달 등으로 점차 넓은 곳으로 이동하고있지만 그래도 아직 대부분 만에 위치함. 이유는 당연히 해양재해로부터 항구의 보호임...

근데 루테란대륙에 그런 곳이 없냐하면 그것도 아님.
루테란 위쪽에 작은행운의 섬이 위치한 곳이나 포모나 섬이 위치한 곳은 항구가 들어서기에 매우 적합함. 근데 저딴데에 항구를 세우니까 허구헌날 항구에 해일오고 난리날듯...


2. 항구와 소비도시와의 거리
항구는 수많은 상품이 왔다갔다하는 곳임. 이 상품들을 빠르게 소비하고 유통시키는것은 상업발달의 기본이지. 그런데 맵을 보면 유독 갈기파도항구 ㅡ 루테랑성 이 제일 멀어.
크로나항구 ㅡ 베른성
메마른통로 ㅡ 슈테른
얼붙항구 ㅡ 리겐스마을
바로 항구 옆에 수도.or 메인도시가 있지
+아르데타인의 옛 수도가 토트리치였지만 메마른통로에 기차가 있음을 알아야함.

그에 반해 루테란은 ..........
항구에서 물자수송과 문명의 전파가 느리니까 숙부한테 나라뺏기고 반란나고.. 로나운영지가 왜 숙부로부터 버틴지도 이걸로 설명이가능함. 로나운영지는 갈기파도항구로부터 오는 모든 물품을 지가 빼돌리면되거든.


결론. 로헨델 항구 위치는 부락민 수리거점있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