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정확하진 않지만, 90~110클 사이쯤 되는듯



일단 요즘 워게분위기를 봐선, 이런 생각을하는 내가 십극혐 일수도 있겠지만,


뭐 아닌건 아닌거 같아서 적음.



필자는 하루정도 클하고 나서


그 후로 여태까지 쭉 요호에선 워로드들이 잘 사용하지 않는 트리로 운영중임.



기본적으로 파불, 날창이 10렙이고


증함, 넬라를 쓰지만 공증은 안씀.


딜각인? 안낌 무회에 급타임. 주레부터 흑요전까진  원한+슈차 / 무회+원한 밖에 안껴봤음.


음식? 흑요 전까진 비스테카를 넘나 좋아했지만, 스킬특성상 마나음식 6렙 씀 



물론 굳이 저러는건 총 클리어의 70%이상이


초행팟, 반숙팟, 공팟 이런곳을 가서 깨다보니까, 공증을 줄빠엔 넬라로 덜 죽게하는게


안정적으로 깨는 방법이라고 생각했음.



물론 빠른클을 도모하는것도 쳐맞을 확률을 줄이는것에 일부니까, 도움은 되겠지만


바드랑 공증연계 신경쓰고 슈차원한 끼고해도


클리어 시간차이는 체감이 올 정도로 크게는 안느껴졌고(물론 더 빠르겠지만)


오히려 불편하기만 더럽게 불편했음.



나만 불편하면 상관없는데, 딜러들도 대부분 편하고~ 쉽고~ 안전한~걸


클탐 1~2분 줄이는거보다 좋아했음.




여기까지 읽으면 이새ㄲ 탱로드 이딴거 팔러왔나 하겠지만, 포인트는 다른거임.


딜로드를 하던, 안전성을 챙기던, 또는 개인의 재미를 챙기던



항상 느끼는거지만 본인이 그쪽으로 노오력만하면, 컨텐츠의 문제가 안된다는 뜻임.


딜로드들에겐 저런 쓰레기처럼 보이는 스킬트리나 각인으로


요호 돈다고하면 십 민폐라고 보겠지만,



숙련된 파티를 들어가서하면, 무력화 멀쩡히 나오고, 물약 거의 안쓰게 해주니까


그걸 또 좋아하는 사람도 많음. 물론 클탐이 조금이라도 느린게 뒤지게 싫은사람은 또 싫겠지만 ㅇㅇ



초행팟은 오히려 저렇게 해서 많이 깨줬다고 생각을함.


거의 쳐맞으러 들어가는걸 넬라로 소생시킨게 한 두번이 아님.



초행분들을 클리어를 도와준다는 목적으로 같이 많이 돌아보니,


내가 좀 더 딜각을 잡고 딜을 넣었다면 딜러가 다 뒤지고 끝났을거라는(물론 내 뇌피셜)판이 많아 보였음.







어? 결론은 뭐냐?



어떤 워로드를 하던 본인이 자부심을 가지면 되는거임. 본인 레이드, 컨텐츠 지장이 없는데 문제가 있음?



난 아직도 워게에 수많은 주장들이 누가 맞고, 틀리다고 생각안함.


가끔 개병ㅅ 같은 소리빼곤 다 나름의 이유가 있기 때문에, 끄덕끄덕 하면서 보는데


요즘워게는 "내가 생각한 방식에서 니가 벗어나면 넌 개못함." 이라고 단정하고 글쓰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음.




 



추가로 저딴 트리타도 좋다고 딜러들 친추 오지게옴.


그래서 누군가는 내 워로드방식이 만족스러웠다고 생각함.




ps. 난 거절이나 강퇴를 잘 못하는 우유부단한 성격인데,


친창에 접는사람 생기면 받아야지 하고 나둔게 1~2주가 넘어가는 사람도 있네 이.런


근데 왜 1~2주동안 그 사람은 요청보내고 취소는 안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