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무력+딜 밸런스 워로드의 딜량이 100 이라면,

워로드의 모든 방깍, 공증, 각인서를 총 동원해 딜로드로

낼수 있는 맥시멈 딜량은 대략 150 정도 이다.


하지만 타 직업들이 전투 각인없이 내는 평범한

딜량이 200 이고, 각인서까지 갖춘다면 300의 딜량을 낸다.

퓨어 딜러 직업군이라면 350 까지도 딜량이 올라간다.


만약 레이드 몹의 피통이 1000 이라면

바드가 80의 체력을 깍고

딜러 2명이 바드의 버프를 받아 각각 400씩 총 800의
체력을 깍고

워로드가 남은 120의 체력을 깍는다.


여기서 원한2, 슈차2에 파괴전차까지 쌩 지롤을해봐야

워로드의 딜량은 50 더 넣어서 120 -> 170 이 될뿐이고,


딜로드를 해서 얻는 50이라는 딜량은

파티 전체 딜량의 고작 5% 밖에 차지하지 않는다.


몇주간 슈차를 모으고 원한을 모으고

리스크를 안고 파괴전차를 써봐야

파티 딜량은 5% 상승한다.


지금의 워로드가 할수 있는 최선의 플레이는

딜 각인 따위 버리고,

파괴의 달인, 최마증, 무적회피 같은 유틸 각인으로

똥꼬쇼 하면서 딜러 2명이 최대한 딜 잘넣게 해주는거다.



아무리 마린  공3 방3 업글에 사거리 업글에

스팀팩 빨고 딜넣는다고

마린 한 마리가 노업글 울트라한테 절대 이길수 없듯이


아무리 딜각인 받고 공증을 중첩시킨다한들

워로드의 딜량은 파티 전체 딜량으로 볼때 거기서 거기다.



이게 직업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