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달아드렸지만

이건 진짜 아닌거 같아서요.

저딴 태도가 정상입니까?

첨에 제가 쓴 댓글 다시 읽고 오셔요,
이 사람 태도가 문제라는거지 현지인 욕한적 없어요.

저도 현지인이구요 주레 2~3주차에서 추가 수확권 써서 이제야 주레풀셋 맞춘 데헌입니다.

근데 저분이 어딜봐서 경험쌓고 배우고 익히려는 태도입니까?

내려가서 본문보면 답 나오는데요.


그냥 개민폐끼치고 버스타면서 직업탓 파티원탓

흔히 말하는 남탓충이에요

더 발전할 가능성 희박한 사람이요.


그리고, 현지인 만나기 싫으면 매칭 돌리지 말라고요?

전 현지인 만나서 불만가진적 일절 없고, 타이탈에서 현지인팟 나오길 바랬던 사람입니다.

주레셋분들 사이에서 딜해봤자 주레 앞두고있는 제 딜량 제대로 측정하고 싶어도 못했고, 레이드 도는게 재미있었으니까요.


전 모르는거 욕하지 않아요. 근데 본인의 문제를 지적하는 사람들에게

저딴 태도 보이는걸 문제 삼는거에요.



가장 이해 안되는 부분은

현지인은 매칭에서 연습하는게 당연하다는투인데

현지인을 매칭에서 만나는건 당연한 일이고, 미숙이 껴있을수도 있는건 감안하고 돌립니다 저도.

근데 원래 미숙이 매칭대신 공팟 트라이짜서 가보는게 맞지 않나요?
전 파티가 너무 없어서 트라이대신 매칭 갔지만 민폐 끼칠까봐 6랭음식, 화염병, 파폭등 챙겨갔고

원한1 민폐일까봐 블루홀가서 몇천골 주고 원한2  사갔고

중갑 원한 민폐일까봐 돈주고 직업각인  사서 원한 강무 박았어요.

저나 다른분들은 병신이고 씹고인물에 돈 넘쳐나서 이랬나요?


아니 애초에 다른 사람에게 동급의 준비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제가 그냥 민폐끼치기 워낙 싫어하는 성격이라서 그런거니까요.



근데 첫트에 제대로된 준비없이 가서 민폐끼친걸 반성하는게 아니라

"워로드라 못 깼다. 기공사였으면 깼다ㅠㅠ" 이러고 앉아있는데

정상입니까 저게?

슈차없는데도 유사 슈차트리 쓰고 있고

베템도 제대로인지 의문

각인도 노력해서 파밍할 생각 1도 없는 저 태도가요?


저도 완벽한 셋팅 아니에요.
저도 방어구쪽 정상 아니였습니다.

다만, 제가 쓰고 싶어서 선택한 증명셋이였을뿐이고

연마빨로 레벨 스킵해서 온게 아니라 3T부터 쭉 뺑이 돈거고

혹여나 민폐가 되기 싫어 준비 열심히 해서 갔고,

그걸로
주레셋분들 만나고 35퍼 지분

빛심셋분들 만나고 40퍼 지분 따냈습니다.

성취감을 느꼈어요.

현지인파티 만나면 주레 멏퍼 뜰까 기대기대 했던 사람입니다..

현지인 좋아해요


근데 처분 태도에선 그런 성취감의 욕심, 발전의 욕심이 보이지 않고

그냥 버스타려는 태도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저런분은 그 누구라도 만나기 싫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