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로드라는 하나의 뿌리에서 나왔을뿐더러, 표현의 자유란게 있으니 지껄이는 거야 뭐. 

  근데 그 지껄이는 수준이 매우 보기 역겹고 불쾌할 정도란 말이지. 그래서 나도 눈팅만 하던 인벤에 

  가입까지 해가면서 글을 싸재끼는거고.



   니들이 매우 잘못 생각하고 있는 전제가 있어. 니들은 탱커라고 할 수 없어. 무력화 딜러지.



   패턴 파악 더 하고, 어떻게 하면 시너지 더 몰고, 어떻게 하면 '딜을 더 넣을까' 라는 고민을 할 시간도, 

  익히기도 부족할텐데(군단장) "전태너프좀여!" 이딴 소리를 지껄이는 어떤 뇌구조에겐 아멘.



   고기가 딜을 적게 넣는 이유? 내가 스마게 직원도 아닐뿐더러 니들 하는걸 못봐서 모르겠다만

 너프좀여 ㅇㅈㄹ 하기전에 니들 하는거 녹화해서 스스로가 한번이라도 보길 권한다.

 모르긴 몰라도 버캐, 차스 같은 주력기 남아도는 시간 상당할걸? 그런 시간들 자체가 딜로스란다.



   니들과 비교 될 대상은 "전태 워로드"가 아니라 디트, 블레스터, 인파가 가깝지 않겠냐?

  비슷한 역할군인 디트나 블레스터, 인파보단 딜 잘 넣으면서 그딴 웅앵웅 시전하는거야?

  왜 "탱커 전태" 와붕이 너프를 니들이 지껄여. 그럴싸하게 보이는 이것저것 갖다 박으면서.



   "왜 탱커인 전태와붕이가 고기보다 딜이 더 나오냐?" -> 너프무새인 니가 딜을 넣을 줄 몰라서.

   "전태 와붕이가 mvp 단골인데?" -> 동급장비, 동급실력의 딜러들보다 절대로 딜은 더 나올 수 없다.



   익숙해지고 딜찍누 되고 하는 때가 돼서야 그딴 ㅃㄷㄱㄹ같은 소리 여무려나.

 

   스마게에는 데이터가 있겠지. 전태 와붕이가 op라면 너프를 할거야. (서머너 애도)

  그때 가서, "것봐! 전태 op맞잖아! 너프 이응!" 이 딴 소리를 듣게 되면 나는 ㅂㄷㅂㄷ하겠지만



  이제서야, "헤헤 나도 이제 파티원으로서 역할이 있구나" 라는 시기가 왔는데.. 딜 넣는걸 모르는게 자명한데다가

  욕심만 많은 저열한 족속들 때문에 기스 수준이 아니라 철퇴를 맞는다? 응 그런일은 애초에 없어. 웅앵웅 니은.



  정상임이 분명한 참된 고기와붕이들을 봐. "고기 와붕이 버프 좀!" 이라고 하지, 놀부와 스크루지의 끔찍한 혼종같은

  니들 마냥 "전태와붕이 너프 좀!" 이라고 하질 않아..



   딜러면 딜러답게, 딜이나 잘 넣어.. 아니면 정상인들 처럼 필요 부분에서 버프를 요구하던가..

   각각 분가했으면 니들 집이나 잘 꾸미란 소리야, 남의 집에 크레모아 깔 생각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