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서커 케릭터는 전사 직업군중에 체/방 계수가 가장 낮지요..

보통 이 체방 계수가 가장 낮은 케릭터가 퓨딜인 경우가 많구요.

그런 부분에서보면 워로드의 방어 생존 특화는 납득이 갑니다.

문제는 디트와 버서커인데 디트가 무력화 딜러라면

버서커가 퓨딜에 가까워야지 시너지 딜러여서는 안되는거 아닌가 하는겁니다.

시너지 딜러라면 시너지 딜이 납득할만한 데미지라도 나와야겠지요.



현재로선 딜링과 생존기를 다 가진 디트가 있고 버서커의 입지는 더더욱 낮아져 있는데.. 

이 상황을 버서커라는 느낌의 방향으로 바로잡기위해선.. 체방계수를 높혀 생존을 올려주면서

모든 스킬들에 hp 하락 비례하여 스킬뎀지 뻥튀기되는 트라이포트혹은 옵션을 전 스킬에 기본 장착이 필요한거같습니다.

체방계수의 타계책으로는 딜스킬 자체에 쉴드를 둘둘 말아주던지 말던지

아니면 피통을 일정시간 뻥튀기되는 자버프를 주던지 말던지 하면 될거같네요...망할거.일정시간 두배뻥튀기시키면 남은피가 3~40프로라도 레이드 보스한테 한두방은 배겨나겠지요)

아싸리 쿨하게 스킬딜 두세배 상향시켜주면 좋겠지만 얄궂은 폭주 공이속 20프로 치확20프로가지고는

 광전사명함도 내밀기 힘든 게임같아서 글한번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