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 데헌,블래키우다가 시즌2 스카나오고 지금까지 스카만 잡고 있었고 인생캐릭으로까지 자부했는데...

하면 할수록 데헌의 손맛이 그리워서 한번씩 꼼지락 대다가 결국 데헌3티까지 급하게 올려줌...

그 누구보다 똥캐고 불합리함이 많은 재미와스트레스를 같이 겸비한 캐릭인건 알지만 손이 자꾸 가는 묘한 매력의 똥캐 ..

스카가 진짜 딜구조도 재미도 편의성도 고루 다갖췄지만

총캐릭 매니아로써 내가 원한 총캐릭의 그림은 데헌이였다고ㅠ

근데 이불합리함을 여데헌으로 다 고쳐서 나올까봐 한편으론 너무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