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1. 스킬 시전시 사전 작업 불필요함
2. 비교적 원거리에서 딜링 가능
3. 준수하고 안정적인 무력화, 포탑의 무한 방깎(20%)
> 본래 순간무력화는 그다지 좋지 않았으나 네이팜탄 트포 패치 이후로 괜찮아짐
4. 에너지필드 10트포 운용시 4초간 파티 쉴드 가능
5. 포탑으로 인해 주레 셋 효과인 광란 거진 항시 적용 가능
6. 타 원거리 딜러들에 비해 비교적 낮지 않은 체방계수



단점

1. 아이덴티티 사용이 수동적이고 이동 불가, 보다 중요한건 화력 게이지 조절 불가
2. 백어택 스킬이 거의 없어 향후 기습의 대가2 각인이 나올시 직업 매력 요소 X
3. 사실상 한 개뿐인 이동기(스페이스)
4. 시너지가 짦은 로아 특성상 순간적인 폭딜 상황시 선후딜이 길고 다단히트 스킬이 많아 한계가 분명함
5. 서머너, 디트에 비해 순간 방깎효율은 여실히 밀리고 파티 쉴드 또한 결정적인 기여 X
6. 원한2를 제외한 보조적인 각인 효율이 모두 시원찮음 (부뼈2, 포격강화, 구슬동자 등) 즉 직업 각인이 몹시 저효율임
7. 파괴, 관통, 절단 등 특수한 상황에서 낮은 수치로 인해 배틀아이템 추가 필수

결론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한 준수한 조연 배우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MVP시스템 이후 전의 인식보단 성능이 극악하진 않다고들 하지만 동레벨 등 서로가 비등비등한 조건일시 굳이 블래스터를 채용할 이유가 없습니다

여담으로 혹자는 MVP 시스템 이후로 블래스터들이 그동안 약코를 했다곤 하지만 다단히트가 많은 블래스터에겐 보이는 딜단위는 통상 천단위이고 (화방 불태우기 트포 선택시 끔찍하게도 백단위도 보임) 가장 쎈 공폭같은 경우도 통상 15만 ~ 20만에 불과해 블래스터들도 자신의 통상 딜을 확인하기 대단히 어렵다는 점을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현재 MVP시스템은 딜량 + 무력화 + 기타 여러가지 요소인만큼 타직업분들이 종종 순수 딜량으로 블래스터가 상위권이라고 말하시면 속된 말로 조금 양심이 없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