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티와서 보라따리 악세로 특성 그냥저냥 맞추고 다니다가
전설악세로 갈아탈때 품질 80따리 이상으로 맞춰서
특 900 신 900 맞춤

거기다가 시기 딱 맞게 오르페우스 별 5개 모아서 전설 풍요 서곡에 박으니 첨엔 진짜로 신세계였음
3~40초 서곡 윈오뮤 잘박으면 1버블씩 쌓이니 할맛남

특히 서곡박을때 버블차는거보면 진짜 부캐딜러 딜 잘뜨는거만큼 좋았음
아르고스나 가끔 길원들 도와준다고 흑요가서 절구 팍팍 뿌리거나 딜탐때 2버블 3버블 용맹뿌리면 진짜 서폿하고있는구나하고느낌..

그만큼 버블-절구-용맹이 바드의 재미랑 직결된다고 생각함

그래서 하는말인데..
스마게가 과도한 서폿능력 향상때메 밸런스 무너질까봐 서폿 성장요소를 다 막아놓은거같은데 그럼 최소한 아덴쪽을 통해서라도 성장요소좀 신경써 해주면 좋겠음

성장요소 측면에서
보석에 해당스킬 버블수급량 증가해주는거 추가해주거나
셋옵에 서폿 옵션으로 버블 수급량을 추가해주거나
공컷에따른 버블수급량에 차등을 준다거나..

더불어서 아덴 자체도 좀 더 재밌게 구상할수있을거임
지금 바드는 극서폿 직업이라기엔 서폿스킬들이 너무 단순함
자칭 딜서폿인 홀리랑 비교해도 광시곡말곤 서폿 스킬구성자체도 식상할만큼 비슷한데 아덴을 통해서라도 진짜 극서폿같은 느낌 내게해주면 안될까

절구/용맹에 하나 더 추가해서 세가지 선택지로 만든다던가
(예를들면 3버블 모아서쓰면 파티원 전체스킬 재감 30% 적용같은거라던지, 대신 재사용 대기시간이 엄청 길어야겠지만..)
아니면 3버블에서 4버블까지 늘여준다던가

뭐 암튼 좀더 능동적이고 계산할맛나는쪽으로 개편해주면좋겠음
단순히 쉴드% 증가, 뎀감% 공벞%증가는 어차피 레이드 시스템상 한계가 뚜렷하기때메 지금이랑 큰차이나기 힘들거임

바드가 성장요소도 챙기는 동시에 서폿으로서 재미도 느낄수있는 방향은 버블 수급량- 선택지가 다양한 아이덴티티 스킬이라 생각해서 써봄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