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꼬
2020-11-24 10:35
조회: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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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스티그마 글보고 생각한건데. 스티그마vs하프.스티그마는 시즌1때 극특화바드 글 보고 쓴 후, 시즌 2때는 안썼거든요.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스티그마의 단점. 1. 캐스팅 스킬이다.(극혐) 2. 풀틱 맞추기 힘들다. 이 두가지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2번 풀틱을 생각해서 움직이는 트포를 쓰자니 아쉽고, 안쓰자니 난감하고. ( 상위 레이드 갈수록 레이드몹이 미쳐 날뛰니까요.) 1번은 질풍룬을 박으면 조금 개선되겠지만 풍요를 박는게 본래 스킬을 가저가는 취지에 옳은것 같고... 가장 큰 문제는 무슨 스킬을 빼고 가지고가느냐인데. 보통 하프 vs 스티그마인데. 제가 실험해본 결과 제 기준 (특7신3) 하프 8번 깔면 1버블 차더라구요. (사홀은 11번, 서곡은 전설풍요 끼고2ㅡ 2.5번) 하프의 장점은 깔기만 하면 최소한 안정적인 세레수급+ 서브 낙인이 가능하다는건데. 스티그마는 몬스터 멈출때까지 기다려야하고, (타이밍 봐아하니까) 그마저도 움직이면 날아가지 않습니까? 이런 이유로 현실적으로 봤을땐 세레수급 면에서는 하프가 압도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자매님들은 하프 vs 스티그마. 어떤 스킬이 더 효율이좋다고 생각하시나요? 만약 하프도 채용한다면 스티그마 대신 어떤 스킬을 빼야할까요? 저는 지금 불협 공깎트리 사쇽 음진 서곡 불협 천상 윈오뮤 수호 하프 이렇게 쓰고있거든요. 제가 이글을 쓴 이유는 하프대신 스티그마를 채용해볼까? 하는 생각에서입니다.ㅎㅎ.... 왜냐면 특화가 높은데 하프의 세레수급은 고정인 반면 스티는 특화 효율을 받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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