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그마는 시즌1때 극특화바드 글 보고 쓴 후, 시즌 2때는 안썼거든요.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스티그마의 단점.
1. 캐스팅 스킬이다.(극혐)
2. 풀틱 맞추기 힘들다.

이 두가지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2번 풀틱을 생각해서 움직이는 트포를 쓰자니 아쉽고, 안쓰자니 난감하고. ( 상위 레이드 갈수록 레이드몹이 미쳐 날뛰니까요.)

1번은 질풍룬을 박으면 조금 개선되겠지만 풍요를 박는게 본래 스킬을 가저가는 취지에 옳은것 같고...

가장 큰 문제는 무슨 스킬을 빼고 가지고가느냐인데.

보통 하프 vs 스티그마인데.
제가 실험해본 결과 제 기준 (특7신3)
하프 8번 깔면 1버블 차더라구요.
(사홀은 11번, 서곡은 전설풍요 끼고2ㅡ 2.5번)

하프의 장점은 깔기만 하면 최소한 안정적인 세레수급+ 서브 낙인이 가능하다는건데.

스티그마는 몬스터 멈출때까지 기다려야하고, (타이밍 봐아하니까) 그마저도 움직이면 날아가지 않습니까?

이런 이유로 현실적으로 봤을땐 세레수급 면에서는 하프가 압도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자매님들은 하프 vs 스티그마.
어떤 스킬이 더 효율이좋다고 생각하시나요?

만약 하프도 채용한다면 스티그마 대신 어떤 스킬을 빼야할까요?

저는 지금 불협 공깎트리

사쇽
음진
서곡
불협
천상
윈오뮤
수호
하프

이렇게 쓰고있거든요.

제가 이글을 쓴 이유는 하프대신 스티그마를 채용해볼까? 하는 생각에서입니다.ㅎㅎ.... 왜냐면 특화가 높은데 하프의 세레수급은 고정인 반면 스티는 특화 효율을 받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