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산 RPG처럼 컨텐츠와 성장이 따로 놀아서 유저간 거래를 통해 쭉 성장하는 방식.

2. 데스티니 가디언즈 같은 해외 RPG 처럼 컨텐츠와 성장이 결합되어 있어 반드시 해당 컨텐츠를 깨야 성장하는 방식.

1번은 지금 욘 이고.

2번을 시간 못 내는 직장인 배려해서 하루 성장 제한한게 아크시스템임.

로아는 지금 1번 2번 다 해봄.

1번에서 사장님들 생기고 강화 재련 쇼 난리 나고. 버스 생기고, 강화가 평생 컨텐츠가 되고,

2번에서 컨텐츠 클리어 못해서 꼬접하는 사람 생기고, 버스 생기고, 컨텐츠 발전 속도 못 맞춰서 꼬접하는 사람 생기고.

1번과 2번다 장단점이 존재함.

2번을 실패한 시스템이라 생각한 금강선이 1번을 해결책이라고 내놓았지만.

본인들도 1번은 마찬가지로 망한 시스템이라 생각함.

과연 어떻게 할지는 금강선만 알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