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이 광주민주화항쟁이 발발한 날이군요.


물론 게임이나 하면서, 게임하는 사이트에서 이를 기리잔 말을 하는 건 아닙니다.

다만 우리 아제로스에도 폭군이 있었고, 그 폭군을 몰아내기 위해 피를 흘린 숭고한 자들이 있었음을 한 번 기억하자는 취지로 작성했습니다.




불타는 아제로스를 막기 위해



호드도



얼라이언스도 참전했지만




불탄 것은 우리 모두의 땅이며




발포한 군인조차 대부분은 국가에 충직했을 뿐이었습니다.


어떤 이들은 얼라이언스와 호드로 나누어 병림픽을 하지만



피를 흘린 건 우리 모두였구요.



게임일 뿐이지만, 오늘 하루는 코르크론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