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를 파괴하는 거대한 파도도 
 시작은- 
 남몰래 이는 '잔물결'에 불과하다.  







7.3 아르거스 이야기 이후 무슨일이 벌어질 것인가. 
블리자드가 뿌려놓은 확장팩 떡밥을 살펴봅시다.









1. 느조스 : 주인공








에메랄드의 악몽에서 느조스가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했다.
느조스의 이명은 '타락자'다.

느조스는 데스윙을 타락시켰고, 자비우스와 악몽을 통해 이세라를 죽였으며, 아즈샤라와 그녀를 따르는 나엘을 나가로 만든
고대 신이다. 

느조스가 감옥에서 풀려났다.

느조스의 최종목표는 티탄 아제로스의 몸을 차지하는 것이다.



 1-1 느조스관련 대사들

   1) 잘아타스
       잘아타스-> 아즈2넴 
        "그녀의 모습이 저렇게 된 건 느조스 탓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오만한 성격은 원래 그랬어요."

       잘아타스 -> 니센드라
       "위대한 용도 심연의 신(느조스)을 섬기는 자비우스의 뜻에 굴복하고 말았군요. 생기를 불어넣던 존재가 주변의 모든 생명을 삼킨 괴물이 되었어요." 
 
       잘아타스 -> 엘레레스 렌퍼럴
       "죽은 후에 타락의 씨앗이 또 심어졌군요. 동요하는 영혼은 분노에 차 방황하며 더욱 고통스러워질 뿐이죠. 심연의 신에게는 손쉬운 먹잇감이에요."

       잘아타스 -> 일기노스
       느조스의 감옥이 예전만큼 튼튼하진 않나 본데요? 지금 우리 눈앞에 있는 저건 아직은 세계를 집어삼킬 수 없는 작은 괴수에 불과해요.

       잘아타스 -> 자비우스를 쓰러뜨린 후 공허의 잔재를 보며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거의 사라져 버렸군요. 하지만 균열은 그 깊이와 크기가 엄청나죠. 아직 저 아래 어딘가에서 요동칠 거예요. 뭔가 변했어요. 마지막 감옥이 약해졌군요. 준비해야 해요.

      ---- 이하 7.2 잘아타스 대사
      오랜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 심연의 신이 거대한 전투에서 일곱 손의 신에게 패배했던 곳이 바로 여기에요.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그런 패배도 결국 느조스에겐 득이 되었죠. (블코가 head 를 hand로 오역함.  일곱머리가 맞는표현)

      이런 하찮은 싸움 따위는 신경 쓸 거리도 안돼요. 원이 완성되어 가니 진정한 전투가 가까워지고 있어요.
       
       당신 세계의 맥박이 빨라지는게 느껴져요. 곧 모든 것이 그 세계의 피에 흠뻑 젖을 거예요.

   잘아타스 대사 원본 

잘아타스 7.2 이후 대사

    2) 일기노스
      네가 나타나는 건 이미 예견된 일. 긴 원이 거의 완성되었다 (잘아타스 대사중: 원이 완성될수록 진정한 전투가 다가올 거에요)
      그분을 찾고자 한다면 별의 원에 몸을 맡겨라 
      꺼져라! 꺼져! 넌 '아직' '자격'이 없다!

       https://youtu.be/MHuaKuXsv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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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

7.3패치 모험가들이 살게라스를 상대하러 아르거스에 출장간 사이


1. 심연에서 느조스의 검은 군대가 일어날 것이다.

2. 느조스의 목표는 티탄 아제로스를 차지하는것.




2편은 데스윙과  대 해일 
3편은 노즈도르무의 타락과  크로미
4편은  잘아타스에 대해 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