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혈육인 친언니 죽고

어릴적부터 스승인 벨렌 죽고

여정의 보호자이자 생명의 은인인 마라아드 죽고

이 고통의 시련 다 이겨내서 불굴의 의지로 일어나는 포지션인데

원래 모티브인 잔다르크마냥 확팩말미에 죽여버리면

굉장히 얼라입장에서 개억울할텐데

원래세계 벨렌은 안두인만 데리고 놀 거 같으니

이렐이 넘어와서 활약해줬음 좋겠네요

안두인 비서정도 포지션이면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