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기본편)

1. 정령사를 선택하기 앞서

- 정령사란?

- 정령사 좋아요?

- 추천 종족


(실전편)

 2. 파티플레이 준비

- 정령사의 장비

- 정령사의 크리스탈

- 사냥을 시작하기 앞서

* 아이템 확인

* 동료 소환(lv22에 습득)

* 마커 찍기 / 파티원 창 변경

* 환생의 축복(lv42에 습득)

Ex.1 힐 어글에 대해

 - 어글 관리

 - 랜덤 어택


3. 간단하게 보는 정령사의 파티플레이

- 무엇부터 해야 하나?

- 시작은 마킹부터 

- 위치잡기

- 파티 플레이 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 효율을 올리기 위해서는 무엇을 생각해야 하나?


4. 파티에서 스킬활용

- 회복탄 (lv18 습득)

- 정화탄 (lv16 습득.아군 디버프 해제)

- 몹 스킬 끊어주기 (유사의 속박(lv14). 섬광탄(lv50))

- 구속탄 (lv42 습득)과 바위의 속박(lv 32 습득)

- 축복 해제 (lv24 습득)

- 아군 부활 (lv18 습득)

- 각종 결계의 사용 (신속.안개.정신.분노)

- 광기의 가호 (lv26 습득. 힘 증가 버프)

- HP. MP구슬깔기(회복의 정기. 마력의 정기)

- 정기 흡수 (lv10 습득)

 
5. 정령사의 HP/MP 관리

- 정령사는 무조건 살아야 한다.

- 순간이동과 기상공격

- HP관리. 생명의 정령 활용

- 마력 회복 (MP 관리)

- 죽었을 때

 
6. 정령사의 딜링

- 힐 대신 딜을 할 수는 없다. 

- 고통의 주박 (3단 도트 딜링) 

- 번개의 정령

- 대지의 정령과 파괴의 정령

- 그럼 정령탄(기본공격)은 언제 쓰나?

- 중형몹 반복 사냥시

ex.2 어떤 정령사의 단축키 셋팅


(육성/공략편)

7. 1~50 레벨별 육성루트

8. 하위 던젼 간단 공략

- 여명의 정원

- 비밀기지

- 밤피르의 저택

- 사교도의 신전

- 사령술 연구소

- 황금의 미궁

- 아카샤의 은신처


ex.3 - 정령사의 솔로플레이

ex.4 - 파티에서 미움받는 정령사가 되는 방법

------ 

----- 





정령사 처음부터 시작하기 - 실전편(2)


얀녕하세요. 스와닐다입니다.

(사실은 푸캬..... ^ㅡ^)

제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더 이상 공략글을 작성하지 못하게 되어서 대신 다른 분이 공략을 이어가시게 되었습니다.

(어이....)

앞으로도 공략은 마무리를 지을 때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다방섭(?) 정령사 스와닐다였습니다.

(스와닐다님이 떠나다니 ㅜ.ㅜ 흑흑.... 그러나 스와냥은 남은... 'ㅁ'/)


아아~ 님은 갔습니다. 딜러 정령사를 표방하시던 스와닐다님은 갔습니다 ㅠ.ㅠ (그래도 눈팅은 하신답니다 'ㅁ'/)
3. 간단하게 보는 정령사의 파티플레이 - 무엇부터 해야 하나? 앞으로 설명이 이어지겠지만 간단하게 짚고 넘어가면 파티플레이에서 정령사의 행동 우선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물론 상대 몬스터의 종류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거의 80% 이상은 아래의 규칙을 따라간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 파티원의 생존 순위 힐러(정령사 본인) > 탱커(창기사. 검투사) > 딜러(광전사.딜링 검투사.무사.궁수.마법사.) * 정령사의 행동 순위 회복탄 > 정화탄 > 몹 스킬 끊기(경우에 따라 회복탄 보다 앞서기도 함) > 축복해제(축복해제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 아군부활 > 결계유지 > 광기의 가호 버프 > 회복의 정기(HP구슬) > 마력의 정기(MP구슬) > 섬광. 구속탄을 이용한 평상시 메즈 지원 > 고통의 주박을 이용한 도트 딜링 = 번개의 정령/파괴의 정령을 이용한 공격 지원 >>> 정령탄 (앞에 나열된 스킬을 모두 쓰고도 시간과 아군 HP가 남아돌 때(...)) * 순위 논외 스킬 정령사 본인의 생존 : HP가 바닥상황이면 무조건 생명의 정령을 뽑아 정령사부터 살아야 하며,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적당히 눈치를 봐서 HP구슬이나 생명의 정령으로 만피를 유지합니다. 마력 회복 : 위의 순서에서 아군부활까지는 엠 없으면 약이라도 먹어가며 지원합니다만, 그런 경우가 아니면 정령사 MP가 대략 30%까지 내려갔을 때 사용) 정기 흡수 : 랜덤 어택 방어용. 28렙 이전 마력의 정기 스킬이 없을 때 아군 MP지원시 사용. 랜덤 어택 방어용이 아니라면 그냥 봉인해도 무방합니다.) 바위의 속박. 구속탄 : 섬광탄. 유사의 속박 쿨타임 때 섬광, 유사를 써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면 이거라도 씁니다. 대지의 분노. 징벌의 장막(근접 공격기) - 몹이 몰렸을 때 써주면 좋지만, 그냥 도망쳐서 딜러들에게 맡기는 게 낫습니다. - 시작은 마킹부터 파티원들 머리 위에 마킹을 하는 것은 많은 도움이 됩니다. 특히 엘린이나 포포리의 경우 혼전 상황에서는 찾기 힘든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마킹을 해 두시는 것이 좋아요.
여러분은 경험하셨습니까... 자신을 제외한 4명의 파티원이 전부 포포리 엘린 ^ㅡ^ 너희들 어딨니 ^ㅡ^ (스샷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ㅡ.ㅡ;;)
- 위치잡기 일반 몹 구간에선 적당히 몹에게 안 맞을 / 둘러싸이지 않을 위치에서 파티원을 지원하면 되고, 보스몹 구간에선 몹 기준 10~12미터 거리 대각선에서 자리를 잡습니다. 왜 이런 위치가 나오는가 하면 대부분의 보스몹은 전방/후방으로 공격을 하기 때문에, 아무리 탱커가 몹을 붙들고 있어도 전방/후방에 위치하면 광역공격, 또는 탱커에게 행한 공격에 정령사 역시 휩쓸리기 딱 좋습니다. 딜러들은 후방공격 데미지 증가 때문에 후방에서 공격을 하게 되지만, 정령사의 경우 딜러가 아니니 자연스레 측면에 위치를 잡고 힐 / 지원을 하게 되죠.
측면에서 보면 탱커와 딜러를 전부 시야에 둘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광역공격, 휘두르기 공격등에 맞을 수 있으니 최소 10미터는 거리를 벌리는데, 주의할 것은 이 이상 거리를 더 벌리게 되면 (몹 기준 대략 15미터) 정령사의 결계(범위 20미터)가 파티원을 지원못하는 경우가 생기므로 적어도 12~13미터 정도는 유지해주는 게 좋습니다. (참고로 회복탄/정화탄의 최대 사거리는 18미터(문장 미착용시)입니다.) 또한 사냥을 해보면 알겠지만, 당연히 몹은 제자리에 가만히 있지 않으며(...) 아군 또한 제자리에 있지 않고 위치를 계속 바꾸게 됩니다. 따라서 정령사 역시 몹의 움직임을 보고 계속해서 대각선 포지션을 잡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무빙을 해줘야 합니다. 게다가 광기의 가호와 같은 근접 버프, mp구슬 지원, 축복해제 등의 스킬 사용을 위해 10미터 반경 이내로 들어가서 아군 지원 -> 다시 거리 유지 식으로 끊임없이 움직이고 위치를 스위칭 해줘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 구석에서 가만히 문자질을 하고 있으면 어느샌가 날아온 몬스터의 후방공격에 끔살당하고 파티원이 어리벙벙하는 사이에 상큼하게 파티가 전ㅋ멸ㅋ하는 결과를 볼 수도 있습니다.(...) 항상 자신과 파티원, 몹의 위치를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다만 주의해야 할 것은 정화탄이나 회복탄을 사용함에 있어서 구조물에 의해 실질적으로 스킬 효과가 발생이 되지 않는 상황을 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단지 모션만 들어가고 효과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ㅠ.ㅠ
악! 원형 구조물이다. 마음에 안 드는 녀석 힐 하는 척 하고 눕힐까 +.+ (이러면 안 됩니다 ㅡ.ㅡ;;)
정령사의 시야는 항상 파티원과 몹을 동시에 체크하고 있어야 하며 상황에 따라서 빠른 판단으로 적절한 스킬을 사용하여 파티를 지원해야 합니다. - 파티 플레이 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정령사로서 파티 플레이를 함에 있어서 가장 무게감을 두어야 할 것은 "정령사는 힐러다" 라는 점입니다. 따라서 주력 스킬이 되는 회복탄과 정화탄, 그리고 회복 성능의 두 종류의 구슬에 무게를 두시는 게 좋습니다. 다만 힐과 정화만 하는 정령사는 파티 플레이에서 자신의 효율을 최대한 발휘하지 못하게 되므로 적절한 메즈기의 사용과 버프의 사용 및 결계류의 거리 유지를 통해서 추가적인 파티 지원을 해 나가야 합니다. - 파티의 효율을 올리기 위해서는 무엇을 생각하고 행동해야 하나? 위에 언급했듯이 힐러로서 기본적인 파티의 HP를 관리하는 동시에 정령사의 특성 상 MP 관리도 해주어야 하는 것이 정령사의 숙명입니다. 정신의 결계와 마나 구슬로서 파티의 엠피를 관리함으로서 최대한 파티의 화력을 뽑아 내는 것. 그것이 정령사의 주된 임무 중 하나입니다. 마나 구슬을 아끼는 정령사는 진정한 의미의 정령사라고 할 수 없습니다. 또한 유사의 속박과 섬광탄 (섬광탄은 레벨 50에 습득), 바위의 속박, 구속탄을 적절히 활용하여 파티원을 위기에서 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위의 스킬들 사용이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점은 역시 냉정한 상황 판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령사는 다른 클래스에 비해서 확연히 파티원의 행동과 상태를 파악하는데에 있어서 유리(?)합니다. (단순히 달달 떨면서 죽이면 안돼~! 를 속으로 외치니 파티 상태창에 구멍이 날 기세 'ㅁ')
한 걸음 뒤에서 파티를 지켜보는 정령사는 편안합니까? (놀지 말고 달리세요 ㅡ.ㅡ;; 스와냥 ^ㅡ^)
흠흠... 뭐 어찌되었던... 간단한 예를 조금 들어 보자면... -- 파티원이 출혈에 걸렸는데 피가 거의 없는 상태일 경우 1. 몹 패턴을 숙지하고 있다면 정화가 먼저냐 힐이 먼저냐를 차별할 수 있을 것 2. 근접 딜러가 출혈이 걸렸을 때 다른 딜러에게 어글이 튀어 돌려치기가 나오게 되는 순간에 유사의 속박이나 섬광탄을 사용하여 패턴을 먼저 끊어야 하는지를 판단. 3. 출혈이 걸린 파티원 근처에 정화를 할 수 있는 구슬이 있을 경우 구슬 수급이 어려운 다른 파티원을 우선시해야 하는 상황 판단. -- 일반몹 에드가 나서 지나치게 몰릴 경우 1. 결계 거리 20미터를 유지하며 외곽으로 크게 돌며 우선 일반몹 두 마리를 유사로 재우고 나머지를 바위의 속박으로 느리게 해서 어글이 튈 경우 파티원에게 접근을 빨리 하는 것을 막을 것인지 2. 창기사 기준으로 도발 스킬의 쿨 타임을 어느 정도 예측하여 탱커 주변으로 돌면서 생명의 정령으로 광역 힐 범위를 재면서 힐량으로 버티는 동시에 탱커의 어글 능력을 믿을 것인지 상황에 따라서 빠른 판단과 빠른 손놀림이 필요한 정령사로서는 자신의 플레이가 위기 상황에서 파티원을 구원할 수도 있으며 평범한 상황을 지옥으로 몰고 갈 수도 있다는 것을 항상 명심해야 합니다. 또한 지속적인 광기의 가호(힘 수치를 올려주는 버프. 일정 시간이 지나면 효과는 사라집니다.)의 사용을 해주는 것도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파티의 화력을 지속적으로 올려주기 때문입니다. 다만 주의하셔야 할 것은 MP 소모량이 만만치 않으므로 경험을 통해서 다른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잔여 MP 량을 대충이라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받아라! 돌아버리는 버프!!! 푸캬캬캬캬컄!!! (이제 스와냥은 엠피 지옥의 세계로 빠져듭니다 ^ㅡ^ 정작... 내... 마나가 없어!!!!!!!)
원딜러, 근딜러 및 탱커의 두 구역으로 나누고 광기의 지속 시간을 체크하면서 꾸준히 돌려주게 된다면 파티는 마나 구슬의 수급과 더불어 신세계를 맛볼 수 있게 됩니다. (그냥 구슬 노예... 는 아니겠죠 ㅠ.ㅠ) 이렇게 기본적인 파티 플레이의 시작에 대한 이야기는 끝났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정령사 스킬의 종류와 그 특성, 그리고 효율적인 사용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많이 부족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뵈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이 공략글은 정게 마스코트 스와냥이 올리는 글입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