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르헨 국대를 하면서 침투플레이를 즐겨하던중 토레스의 침투가 너무나도 그리워 시작한 리버풀입니다.

다른분들처럼 몇십억하는 리버풀은 아니지만 저같이 평범한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구단가치]

 

 

 

옛날에 아르헨티나 국대 선수후기 올렸을때보다 수수료때문에 구단가치가 많이 떨어졌습니다ㅠㅠㅠ

올금카 리버풀 해보는게 소원이네요

 

[선수진]

 

 

 

저는 가성비 금카를 좋아해서 금카들이 구단가치 비중에 반을 차지하는거 같네요.. ㅋㅋㅋㅋㅋ

저는 2~4카 색을 싫어해서 1,5,8카만 사용합니다.

선수후기는 아래에서 쓸태니 패스

 

 

[포메이션]

 

 

선수진을 보고 눈치채신분도 있으겠지만 1톱같아 보이는 2톱입니다.

토레스 혼자서는 부족한 느낌이 들어 스터리지의 rs자리를 최대한 끌어당겨 윙같은 스트라이커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레이바는 cm자리를 최대한 당겨 수미처럼 사용하는데, 저는 다른분들처럼 더블볼란치로 하면은 전개가 잘 안되는것 같아서 레이바의 엄청난 활동량을 살리려고 cm에사용합니다.

랠라나는 lam으로 중앙쪽으로 치고들어오거나 역습시에 침투하는 모습도 잘 보여줍니다.

랠라나와 제라드의 가끔씩 터지는 중거리도 일품이구요!

 

 

 

[전술]

 

 

 

저는 수비에 비중을 많이 두면서 플레이하기 때문에 팀 성향을 약간 수비적으로 놓고합니다.

팀 성향덕에 레이바도 중미지만 거의 수미처럼 활동하여 역습시 제라드와 함께 중앙에서 빠르게 치고 올라갑니다.

측면공격을 적극적으로 한 이유는 lam, rs포지션이 중앙공격도 하면서 윙처럼 치고 나가는 역습을 하기 위해서 입니다.

 

 

(포메이션과 전술은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게 최고입니다)

 

 

[공수 참여도]

 

 

공수 참여도를 보면 토레스, 스터리지를 제외하곤 대부분 수비 참여가 높은 편입니다.

저는 주로 아래에서 천천히 빌드업 하다가 토레스에게 찔러주거나 수비에 비중을 두면서 토레스와 스터리지의 빠른발을 이용하여 역습하는 플레이를 많이합니다.

전술과 참여도 덕에 윙백들의 가출도 덜 한 편입니다.

 

 

 

[선수 후기]

 

 

엘리뇨 토레스!

900억의 사나이라고도 불리는 토레스입니다.

리버풀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선수인 만큼 침투 하나는 피파3 탑이라고 생각합니다.

08e토레스는 월베 토레스와 가장 비슷하다가 평가받고 있지만 역시 월베의 골결은... 따라갈수가 없죠.

09토레스를 쓰다가 바꿨는데 확실히 09보다는 모든면에서 뛰어납니다.

골결을 원한다면 10시즌을 추천해 드리고 싶지만 마름이라 09나 08e를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리버풀의 골잡이 스터리지입니다.

실축에서는 부상을 너무 많이당해 모습을 보기 힘들지만 게임안에서의 존재감은 정말 엄청납니다.

피네스 덕분에 확실한 골결, 빠른발을 가지고 있지만 역시 몸싸움이 좀 아쉽네요 ㅠㅠㅠ

 

 

 

존잘 랠라나!

제가 리버풀을 하게 된 이유중 하나인 랠라나입니다.

양발이라 어느 각도이든 슛이 정확하고 중거리또한 일품입니다.

이상하게 랠라나가 몸싸움이 좋은것 같더라구요.. 넘어질듯 안넘어지는 그런? ㅋㅋㅋㅋㅋㅋ

단점이라면 역시 작은 키...

 

 

 

 

 

 

리버풀을 위해서 뭐든지 다하고 떠난 제라드입니다.

역시 제라드하면 중거리와 프리킥이죠!

엄청난 슈팅력과 중원을 조율해주면서 묵직하게 경기를 풀어줍니다.

토레스에게 뿌려주는 쓰루패스는 정말이지 .. 볼때마다 놀라울 정도입니다.

최근에 욕을 너무 많이 먹는게 안타깝네요...

 

 

 

처음엔 싼 가격에 올라와서 사게 된 레이바입니다.

정~말 묵묵히 자기일을 잘해주면서 수비능력 또한 일품입니다.

전에는 알론소를 썼었는데 알론소는 수비능력이 떨어져서 바꿨는데 확실히 바꾼 이후로 수비가 안정됬네요.

단점이 딱히 없는게 장점이라면 장점이겠네요 ㅋㅋㅋㅋㅋㅋ

 

 

 

마지우개!

라는 별명이 정말 잘 어울리는 선수입니다.

다른 시즌보다 가벼운 체중때문에 사용하기 꺼려하시는데 높은 위치선정과 컷팅력을 보면서 역시 마지우개는 마지우개라고 생각나게 하네요.

다른 시즌 마지우개처럼 무거운 느낌을 싫어하신다면 추천합니다.

 

 

 

현재 리버풀의 비주얼 담당이라고 할까요?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말하면 수비능력은 떨어지지만 역습때 공격참여가 정말 좋습니다.

높은 공격스텟으로 인해 윙으로 사용하면 오버롤이 더 높을정도 입니다. ㅋㅋㅋㅋ

 

 

 

 

존잘 아거형!

다른 시즌 아거형도 많이 써봤지만 07이 가장 부드러운것 같습니다.

가끔 슈크르텔이 멍청한 수비를 하면은 아게르가 다 치워줄 정도로 저는 정말 좋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아르헨티나를 하다가 리버풀로 넘어오면서 느낀게 공중볼 하나는 다 따는것 같습니다.

아게르와 스크르텔이 피지컬이 워낙 뛰어나서 왠만한 공격수들이 꼼짝 못할정도구요

단점은 살짝 느린탓에 놓치면 잡으러 가기가 힘들고 가끔 정말 멍청합니다...

 

 

 

 

08e패키지가 나오면서 리버풀은 정말 많이 이득보는거 같네요.

히든은 없지만 존슨처럼 가출하는 모습을 안보여줘서 너무나도 맘에드는 선수입니다.

아르벨로아가 들어오면서 리버풀수비가 왜이리 저평가 받는지 의심할 정도였습니다.

제가 아르헨티나를 하다와서 그런거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리버풀수비가 나쁘다고 생각한적은 없네요.

 

 

 

 

사실 리버풀은 수비암이 아니에요.

골키퍼가 .. 정말.. 화가 날 정도로 안좋습니다.

그냥 레이나 쓰시면서 마음껏 웃으세요

 

 

(리버풀 올스타 스페셜)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152&l=3300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152&name=nicname&keyword=%C0%CC%B0%FA%C0%CE&l=3245

 

 

 

 

아르헨티나 이후로 두번째 선수후기네요.

피파는 이길려고 하기보다는 자기가 좋아하는 팀이나 선수 쓰면서 즐기면서 하는게 저는 더 보기좋더라구요.

리버풀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을지 모르겠지만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댓글로 친절히 알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