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쓰는 이유는 호위선의 기타 스팩에 관해선 많이 알려져있지만

구체적인 차이점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기 위함입니다.

 

 

 

*일단 범선과 호위선의 공통적인 문제점을 알아봅시다.

 

1. 캐릭터가 돛대를 통과합니다.

 

 

 

2.돛대 위에서 내려올때 이상하게 내려옵니다.

 

뭘 밟고 내려오는지 모르겠네요.

 

 

 

 

*이제 범선의 디테일한 부분에 대해 알아봅시다.

 

 

그물이 자연스럽게 펼쳐져있구요.

 

 

 

 

선수상 위에도 올라가지구요.

 

 

 

 

돛대에는 밤에 빛을 밝히기 위한 램프가 있네요.

 

 

 

 

 

 

 

*그렇다면 호위선은?

 

 

앞돛대 위로 못올라가서 심장을 뚫어버립니다.

 

(타이타닉 하긴 글렀네요)

 

 

 

 

자연스러움을 위한 그물과 밧줄이 선체 뼈대와 돛대 밑에있네요..?

(그물부터 깔고 배를 만들었다는 설정?)

 

 

 

범선에는 있는 램프가 호위선엔 없구요.

 

 

 

밧줄의 상태가...??

 

 

 

 

 

돛대와 방향타 사이에 투명벽이 있어서

 

돛대위에서 정찰후 내려오면 투명벽 위로 착지합니다.

 

 

 

 

이상 대포 2개 빼고 다양한 부분에 있어 범선보다 후달리는 호위선의 상세한 부분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패리도트 마차는 나오기도 전에 장비도 패치해주고

오류나니까 보상도 해준다고 공지해주는데

 

호위선은 나오고 3주동안 초템 장비조차 안내주고

이상하고 대충만든대로 일단 내놓고..

 

같은 부분에서 이렇게 대우가 다르니 박탈감이 아주...

 

 

 

 

 

ps.조회수와 추천은 펄어비스를 움직입니다.

 

펄어비스는 관심없다 싶은 컨텐츠들은 공지도 안해주고 맘대로 효과바꾸고

촛불패치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584&l=32242)

 

별로 관심 안가지면 완성도도 떨어진 상품들을 내놓곤 하는것같습니다만..

 

사람들이 관심이 없어서 대충하시는건지

그렇게 대충하는게 보여서 사람들이 관심을 버리는건지..

어느쪽이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