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정한 칼날 활용성에 대해 잠깐 써볼려고 하는데.. 1대1 기준 이에요

음.. 간단하게 자이전을 예로 들자면 신중하게 하는 자이는 포로 레인

저 자빠트리기 전에 잘 안들어오는 경우가 많은데 포가 날라오는걸

눈으로 보고 막긴 힘들고 자이 모션 본 다음에 얼추 감으로 이쯤

이겟거니 하고 스왑가드 하늘부름 울바가드 회폭은 아껴야되니까 킵

람결슈아대기 매듭슈아대기 등이 있겟네요 이걸 적절하게 돌려가면서

포를 막아야 되는데 포를 바로 안쏘는경우도 많아서 포 한번모션에

슈아기나 가드기 두번이 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부름으로 대처할수

도 있지만 부름자체가 틈이 많을뿐더러 착지를 노리고 뒷판정노리면

어쩔수없이 회폭을 빼야하기도 하죠. 그래서 전 요즘 일대일할때 부름

자체를 미러전 제외 거의 안쓰긴하는데 이런경우 무정한칼날 4타 슈

아를 종종 이용합니다. 첫포 가드막고 2번째포 람결로 막고 3번째포

울바로 막고 이정도면 자이가 눈치를 보거나 포모션을 길게 끌면서

간을 볼건데 이런 짧은 틈새에 무정4타 슈아를 섞어줍니다

칼을 뒤로 접기까지 슈아유지가 되니 이걸로 한쿨을 벌어준다는 느낌?

물론 3타까지 아무런 시시면역이없지만 시전이 빠르니 틈을봐서 사용

해주면 됩니다.

다른예로 활견제하다 선추 작열거리가 나와서 스왑가드를 했는데 작

열이 안온다? 그럼 우리는 고민에 빠지게되죠 정분을 던지자니 정분

후딜에 맞춰서 오는 작열스왑잡기가 무섭고 람결대기 타자니 람결 시

전 첫 무적적용이 안되는 구간에 작열이 들어올것 같고 전방빽추 람결

을 쓰자니 걸음 람결쿨 빼기가 좀 아깝고.. 이럴때 빽추로 거리 벌려서

무정 슈아 대기로 한타임 벌고 다음 수 싸움을 준비할수 있습니다

4타슈아유지가 꽤 길거든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3타까지는 아무런 면

역이 없으니 아무때나 쓰지말고 안전권을 확보한후 쓰는걸 추천드립

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