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스킬(천상의 울림) / 서브스킬(숨결과 천창)의 조합 스킬이 나왔네요.

 

 

1. 천상의 울림 + 엘리언의 숨결 = 천상의 숨결

 

2. 천상의 울림 + 천상의 창 = 거룩한 창

(서브스킬 거룩한 빛이 아닌데 불구하고 조합명에 거룩이 붙어 이상한데 '울림의 창'이 맞지 않나요??)

 

 

 

 

1번 천상의 숨결은 울림의 방어력 증가, 적중력 증가 + 숨결의 hp회복, 신성력 회복, 이속 증가가 합쳐진

 

완벽한 버프형 조합 스킬이라고 예상이 가능하네요.

 

그런데 2번 거룩한 창은 모르겠네요.

 

울림이 메인 스킬이고 천창이 서브스킬인데 메인과 서브의 비중이 어떻게 되는지도 아직 나오지 않았고

 

울림같은 버프기랑 천창같은 cc기가 합쳐지는데 아군에게 버프를 주면서 적에게는 다운cc를 건다?

 

뭔가 이율배반적인 느낌이네요.

 

차라리 버프가 아닌 적에게 엘리언의 분노에 의한 '디버프(방깎이라던지 cc면역 감소라던지 등)'와 천창의 다운cc가

 

걸리면 훨씬 유용할텐데 일단 이펙트가 백색에서 금색으로 바뀌었고 천창처럼 다운cc는 있으니 기다려봐야겠네요.

 

 

개인적으로는 단죄와 날빛이 합쳐진 '단죄의 빛'이라던지 빛의 심판과 날빛이 합쳐진 '날카로운 빛의 심판' 같은

 

극 공격 조합기술이 나왔으면 했는데(워리어처럼)

 

완전 방어적인 유틸지원기만 나와서 아쉽네요.

 

날빛의 심판은 소서러 카르티안의 악몽의 박쥐떼가 두두두두 때리는 것처럼 무수한 날빛들이 하늘에서 빠르게 촤좌좌좍

 

내려꽂는 호쾌한 이펙트와 사운드(like 레인저 쇄도하는 바람) 

 

그리고 좋은 성능이었으면 하는 바램이.. 지금 빛심은 너무 느려서 보완이 되는 식으로 좀 쓰이게요..

 

 

 

추후에 나올만한 공격기와 각성기의 조합 좀 잘 만들어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