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3N은 일단 믿고 거르는 편이긴 한데 
전과 달리 유튜브 게임리뷰어들의 대거등장으로 유저들 눈이 평균적으로 높아진것도 있는데다 
모두가 리니지m이나 레볼루션등 과금문제로 예민해져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로스트아크가 기대작인만큼 스마게에서도 리스크를 무릅쓰고 엔씨넷마블식 과금방식은 지양할것으로 보임.
지금까지의 스마게 운영은 정말 실망스러웠던건 맞지만 어쨌건간에 로아가 한때 한국온라인게임의 마지막 보루라고도 언급된 게임이고 CBT를 4일전부터 홈페이지 리뉴얼을 해가면서 까지 큰소리 치고있을 만큼 스마게도 상당히 신중을 기할것이라고 봄.

올해국내 출시된게임이 전년대비 10%정도 많아졌지만 할만한 게임은 더 적어진 이시기에 이번 CBT는 유저들에게 로아를 기대하게 만들 수 있는 중요한 시점이라고 봄.
나는 로아가 언제나오던간에 충분히 시간을 들여가며 완성도 높은게임을 선보여 줬으면 함.(출시연기 겁나게한 게임치고 잘된게임은 그닥보진 못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