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를 기다리며 얼마 전부터 네모 세상에서 살고 있어양.
아직 집을 지을 정도로 풍족하진 않아서 여전히 임시 거처를 옮겨다니는 신세에양..






최근 옮긴 임시 거처에양.
이번엔 집 터를 봐두고 주변에 마련한 공간이기 때문에 아마 마지막 임시 거처가 될 것 같아양!







앞은 넓은 바다가 펼쳐져있어양.
이건 비밀인데.. 바다 속에 집을 지을거에양!







거처 안으로 들어가서 위에서 보면 이런 모습!







아래에서 보면 이런 모습이에양!







호에에에에엥..
가끔 무섭게 생긴 잭 오 랜턴 때문에 깜짝 놀라양.
넘모 무섭게 생겼어야아아앙..
저도 혼내줘야 겠어양!!






이걸 이렇게 머리에 쓰고~







어흥!







여긴 지옥으로 통하는 문인데 적적해서 만들어 뒀더니 으스스해양.
가끔은 건너편 지옥에서 좀비 피그맨들이 넘어와서 집을 어질러놓기도 해양.
하지만 약속된 승리의 검으로 슥-삭!







이 아래로 내려가면 마치 개미 집처럼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방을 만들어뒀어양.
그리고 가장 아래로 내려가면 작업장과 자연 동굴로 이어지는 공간도 있어양.
다음에 자랑할게양.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