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요약

1. KBS 예능국 CP(책임프로듀서)들이 KBS 사장과 만나는 자리에서 보도국의 보도에 대해 문제제기를 함

2. KBS에선 단순 식사하는 자리였다 하지만, 알려진바로는 보도국에 사과를 요구하는 수준의 말이 나왔다고 함

3. KBS 자체 저널리즘 프로그램에서도 보도국의 내기골프 보도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냈을 정도

4. 저널리즘 프로그램에 나온 정준희 중앙대 교수는 내기골프가 문제가 된다면 로비과정에서 업자들이 공무원같은 사람들이랑 라운딩 돌면서 일부러 져주고 상납하는 비리구조일때 문제가 있는거지, KBS가 보도한 내용에 그런것들이 어디 있느냐. 오히려 버닝썬에 집중되었던 사람들의 이목을 분산시키는 결과만 낳았을 뿐이라며 KBS의 보도는 본질을 벗어난 것이라 비판함

5. 저널리즘 프로그램에 나온 김빛이라 기자는 타사에서 보도 나가는 것 보다 자사에 대한것을 솔직히 보도하는게 맞다고 판단했다고 보도국의 입장을 전함


* 현재 1박 2일은 제작 중단을 선언한 상황이며, 내기골프 보도 이후 차태현과 김준호는 프로그램에서 하차할것을 밝힌 상황임








-펨코 펌



솔직히 왜 터뜨렸는지 모르는거였음

딴데서 막 터뜨리니까 '아 우리고 뭔가 터트려야겠다' 라고 생각해서 터트린거 같을 정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