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호드만 하다가 첨으로 얼라캐릭 키워서 격아 지역 입성했는데..

분위기가 진짜 암울하네요.

호드는 볼둔이건 나즈미르건 줄다자르건 암울한 상황이

크게 와닿진않았는데..

드러스트바-티라가드-스톰송 순서로 진행했는데

티라가드는 몰라도 드러스트바, 스톰송은 답이 안나오네요..

그냥 답이 없는동네라는 생각이 딱!!

특히 드러스트바는 음악부터  암울하고 밤에는 살짝 무섭기까지..

스톰송도 우열을 가리기 힘들정도로...문어 인간들 와...

호드로 할땐 웨이크레스트 저택이나 폭풍의사원을 왜가나 했는데

스토리 몰입이 확 되더라구요~

갠적으로 스토리 몰입도는 호드보다 높았던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