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시간 반이라는 시간 동안 진행 된 두 번째 점령전이 종료되었다. 이번 점령전을 통해서도 각 자치령에 주인이 정해졌는데 전투 한 번 없이 차지한 칼페온 남동 자치령도 있는 반면 10개의 길드가 몰려들어 패권을 다퉜던 칼페온 직할령에서의 치열한 전투도 있었다.


성채 및 지휘소 건설 단계에서의 신경전에서부터 점령전이 시작되었을 때 서로의 진지를 공격하는 접전이 벌어졌으며 상대 길드가 자리를 비운 틈을 노리는 등의 치열한 수 싸움도 볼 수 있었다.


특히 다수의 길드가 참여한 칼페온 직할령 전투는 칼페온 성터를 중심으로 한 순간도 긴장감을 풀 수 없었는데, 성벽위에서 자리를 사수하며 활을 쏘는 레인저부터 공성을 위한 대포까지 등장하여 본격적인 대규모 전투의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었다. 2차 점령전 동안 각지에서 어떤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는지 사진과 영상으로 만나보도록 하자.


■ 가장 치열했던 칼페온 성터 앞 점령전!









■ 곳곳에서 벌어진 숨가쁜 전투!

▲ 공격을 위해 나란히 열을 맞춰 정비중인 모습


▲ 드디어 시작된 점령전, 사뭇 비장감이 느껴지는 출전


▲ 어느 기사단 부럽지 않은 위용!


▲ 칼페온 성터로 진격하는 자이언트 부대


▲ 그야말로 분위기 있는 곳에 설치된 고구려 연합의 성채


▲ 숨돌릴 시간도 없다! 다들 돌격!


▲ 공성에 대포가 빠질 수 없죠!


▲ 대포를 앞세운 위력적인 성문 공략


▲ 성채를 사수하라! 길드 성채 수비는 점령전의 핵심!


▲ 성 안이라면 장소를 가리지 않고 전투가 벌어졌다


▲ 우리 길드 외에는 모두 적! 상대를 벽에 몰아넣고 동시에 공격!


▲ 좀처럼 공략이 쉽지 않은 칼페온 성터! 앞은 밀고 밀리는 혼전의 양상


▲ 칼페온 남동 자치령의 주인, 오아시스 용병단의 성채


▲ 성 아래로 까맣게 몰려오는 적대 길드의 모습들


▲ 쓰러진 적도 봐줄 수 없다!


▲ 이곳은 우리가 사수한다! 든든한 워리어와 자이언트의 벽


▲ 고산 지대에서의 전투도 피해갈 수 없다!


▲ 동녘이 밝아와도 끝나지 않는 점령전의 열기


▲ 칼페온 성터는 아비규환!


▲ 빠른 이동을 위해 말을 활용하지만 말이 죽으면 눈물납니다


▲ 많은 수의 인원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공략이 쉽지 않은 성문


▲ 소수인원이라도 두렵지 않다! 발레노스령 성채 공략


▲ 압도적인 힘의 차이를 보여주마! 거침없이 돌아가는 자이언트의 도끼


▲ 전장의 가운데에서 중립을 지키는 깨알같은 유저의 모습도 발견


▲ 산등성이 하나를 사이에 두고 지속된 치열한 전투


▲ 칼페온 직할령 점령전 종료 직후, 수십명의 인원이 한 곳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