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2차 CBT와 함께 푸짐한 상품이 지급되는 특별한 미션 이벤트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었다.

9월 15일(금)부터 24일(일)까지 진행되는 해당 이벤트는 총 3개로 구성되어 있는데 우선 첫 주말인 17일(일)까지 첫 번째 아크를 획득한 모험가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전동킥보드가 주어진다.

세부적으로는 메인 퀘스트 중 하나인 왕의 무덤을 17일까지 클리어할 경우 자동으로 응모되며, 당첨자 3명을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다른 두 개의 이벤트는 테스트 마지막날인 24일(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매일 로스트아크에 접속하면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로스트아크 로고가 각인된 키보드를 선물로 주며, 출석 기록은 공식 홈페이지 '나의 DAILY 모험 기록'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단, 매일 출석은 0시부터 23시 59분 사이를 기준으로 체크가 되는데, 동일한 계정일 경우 다른 캐릭터로 접속해도 출석이 인정되니 참고하자.




마지막 이벤트는 2차 CBT에 추가된 신규 콘텐츠 중 주어진 목표를 클리어할 경우 마찬가지로 추첨을 통해 NVIDIA GEFORCE GTX 1060 그래픽카드, 게이밍 모니터, 문화상품권이 상품으로 지급된다.

목표 콘텐츠는 총 5개로 최대 레벨 50 달성, '크라테르의 심장' 클리어, 신규 가디언 토벌, 썸머 시즌 섬 방문 축제, '증명의 전장' 대장전 1회 이상 도전 시 자동으로 응모된다.

참고로 신규 가디언 토벌은 '빙결의 레기오로스'와 '어둠의 레기오로스'를 모두 토벌해야 하며, 썸머 시즌 섬 방문 축제의 경우 총 10개의 섬을 방문해야 참여가 인정된다.

한편 이번 로스트아크 2차 CBT는 9월 15일(금) 오후 4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매일 낮 12시부터 자정까지 플레이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