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크리스틴과 에르제베트, 원하는 NPC를 고르자! '지고의 섬' 체험기
최민호 기자 (Minno@inven.co.kr)
오늘(2일) 패치 이후로 지고의 섬에 막혀 있던 저택 입구가 개방되었다. 지고의 섬은 CBT 시절 공개되었던 섬으로 OBT 로스트아크에서는 입구가 봉인되어 있었다. 현재는 입구가 개방되어 관련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으며, 퀘스트만 진행해도 아크라시움1 5개, 아크라시움2 2개, 해적 주화 300개, 원한 각인서l, 전설 호감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지고의 섬은 프로키온의 바다 한파해역 중심에 있다. 지고의 섬이 있는 프로키온의 바다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섬의 마음 15개로 얻을 수 있는 '섬의 지혜' 아이템이 필요하다.
지고의 섬 모험 퀘스트는 제법 난이도가 있는 편으로 저택에서 연회를 열고 있는 의문의 귀부인 에르제베트의 비밀을 알아내는 내용이다. 슈샤이어 지역 메인 퀘스트처럼 잠입 미션과 강력한 보스전이 기다리고 있다.
■ 두 호감도 NPC중 마음에 드는 NPC를 선택! 섬의 마음과 보상을 획득!
지고의 섬은 일반적인 호감도 섬처럼 호감도 신뢰를 달성하면 '섬의 마음'을 획득할 수 있다. 하지만 지고의 섬의 독특한 특징 중 하나는 두 호감도 NPC 중 한 명만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섬에 도착해 모험 퀘스트를 진행하고 나면 한 명을 선택할 수 있으며, 선택하지 못한 NPC의 호감도는 올릴 수 없다.
특히, 두 NPC는 제공하는 보상이 다르기 때문에 먼저 보상을 확인하고 호감도 퀘스트를 진행하는 편이 좋다. 간단히 요약하면 섬의 마음과 아크라시움 보상은 같지만, 에르제베트는 '떠도는 영혼'과 '트라곤 강화 설계도'를, 크리스틴은 '돛문양 : 속박'과 '브람스 강화 설계도'를 준다.
또, 두 NPC는 호감도 증가에 필요한 노래와 감정표현이 다르다. '고요한 안식의 섬'에서 획득할 수 있는 악보 '황혼의 레퀴엠'은 공통이지만 크리스틴은 떠도는 영혼 50개가 필요한 '별빛의 노래'를, 에르제베트는 카오스 던전에서 낮은 확률로 등장하는 감정표현 '위협'을 요구하는 식이다.
꾸준히 지고의 섬의 호감도를 올릴 생각이라면, 가지고 있는 감정표현과 악보에 맞는 NPC를 고르는 편이 유리하다.
■ 아크라시움을 위해 필요한 잠입 미션! 지고의 섬 모험 퀘스트 간단 공략
파격적인 보상을 주는 모험퀘스트가 있는 만큼, 지고의 섬의 퀘스트는 제법 난이도가 있는 편이다. 3차례의 걸친 잠입미션과 보스전을 돌파해야 하기 때문이다. 퀘스트의 전체적인 구성은 슈샤이어 지역 '붉은장막 투기장'의 잠입 미션의 강화 버전이라 보면 된다.
퀘스트를 시작하면 아이템, 스킬, 물약이 모두 사용 불가능한 디버프가 걸린다. 기본적인 스페이스바 회피기조차 사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순수하게 무빙을 통해 잠입을 시도해야 한다.
● 잠입 미션 공략
잠입 파트의 퀘스트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한 번 실수로 사망하는 경우 크리스틴과 만나는 부분을 포함해 모든 퀘스트를 처음부터 진행해야 한다. 또, 지고의 섬에는 장비 내구도를 수리해줄 NPC가 없기 때문에 장비가 파손되는 경우, 잠입 미션 뒤에 있을 보스전에서 장비 내구도가 부족해 미션을 포기해야 할 수 있다.
잠입 미션 진행 시에는 장비를 벗고 미션을 진행한 뒤, 보스전에서 장비를 장착하고 진행하는 편이 유용하겠다.
지고의 섬은 프로키온의 바다 한파해역 중심에 있다. 지고의 섬이 있는 프로키온의 바다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섬의 마음 15개로 얻을 수 있는 '섬의 지혜' 아이템이 필요하다.
지고의 섬 모험 퀘스트는 제법 난이도가 있는 편으로 저택에서 연회를 열고 있는 의문의 귀부인 에르제베트의 비밀을 알아내는 내용이다. 슈샤이어 지역 메인 퀘스트처럼 잠입 미션과 강력한 보스전이 기다리고 있다.
■ 두 호감도 NPC중 마음에 드는 NPC를 선택! 섬의 마음과 보상을 획득!
지고의 섬은 일반적인 호감도 섬처럼 호감도 신뢰를 달성하면 '섬의 마음'을 획득할 수 있다. 하지만 지고의 섬의 독특한 특징 중 하나는 두 호감도 NPC 중 한 명만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섬에 도착해 모험 퀘스트를 진행하고 나면 한 명을 선택할 수 있으며, 선택하지 못한 NPC의 호감도는 올릴 수 없다.
특히, 두 NPC는 제공하는 보상이 다르기 때문에 먼저 보상을 확인하고 호감도 퀘스트를 진행하는 편이 좋다. 간단히 요약하면 섬의 마음과 아크라시움 보상은 같지만, 에르제베트는 '떠도는 영혼'과 '트라곤 강화 설계도'를, 크리스틴은 '돛문양 : 속박'과 '브람스 강화 설계도'를 준다.
또, 두 NPC는 호감도 증가에 필요한 노래와 감정표현이 다르다. '고요한 안식의 섬'에서 획득할 수 있는 악보 '황혼의 레퀴엠'은 공통이지만 크리스틴은 떠도는 영혼 50개가 필요한 '별빛의 노래'를, 에르제베트는 카오스 던전에서 낮은 확률로 등장하는 감정표현 '위협'을 요구하는 식이다.
꾸준히 지고의 섬의 호감도를 올릴 생각이라면, 가지고 있는 감정표현과 악보에 맞는 NPC를 고르는 편이 유리하다.
■ 아크라시움을 위해 필요한 잠입 미션! 지고의 섬 모험 퀘스트 간단 공략
파격적인 보상을 주는 모험퀘스트가 있는 만큼, 지고의 섬의 퀘스트는 제법 난이도가 있는 편이다. 3차례의 걸친 잠입미션과 보스전을 돌파해야 하기 때문이다. 퀘스트의 전체적인 구성은 슈샤이어 지역 '붉은장막 투기장'의 잠입 미션의 강화 버전이라 보면 된다.
퀘스트를 시작하면 아이템, 스킬, 물약이 모두 사용 불가능한 디버프가 걸린다. 기본적인 스페이스바 회피기조차 사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순수하게 무빙을 통해 잠입을 시도해야 한다.
● 잠입 미션 공략
잠입 파트의 퀘스트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한 번 실수로 사망하는 경우 크리스틴과 만나는 부분을 포함해 모든 퀘스트를 처음부터 진행해야 한다. 또, 지고의 섬에는 장비 내구도를 수리해줄 NPC가 없기 때문에 장비가 파손되는 경우, 잠입 미션 뒤에 있을 보스전에서 장비 내구도가 부족해 미션을 포기해야 할 수 있다.
잠입 미션 진행 시에는 장비를 벗고 미션을 진행한 뒤, 보스전에서 장비를 장착하고 진행하는 편이 유용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