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치유.살성을 키우면서........

천족수호 만렙 
마족치유 만렙 
살성 천족 44렙이네요 ...


일단 저도 수호를해봐서 수호 징표찍고 정신없이 하지만 

정말 인던만은 치유가 정말 쌩고생입니다 손가락 피아노 타야합니다 경험담..100% 

치유가 단순하게 힐만주면 단순하다고 쉽다고 생각하는분 많은데  엠관리는 둘째치고 

어줍잔은 방어구에살려고 무빙에 정화와 30초딜 즉힐

2초3초힐을 4~5명파티원 생사를 책임질라면 막중한책임이죠 가끔 몹꼬일때 섬광과 속박까지 

치유초보때는...파티원 피통만 바라보고 있다 몹이 어글튀고 자기피 못보고 죽는경우 허다합니다 

치유채널 보면 몇분이 우수개 소리로... "만렙찍도록 들은 영치비 마비신석 하나샀겠어요 ㅠ.ㅠ" 

이런분 많습니다

혹시 경험하실지 모르겠지만 님이 몹 엄청나게 대량으로 몰리고 도망다닐때 뒤에서 힐준 치유가 눕는 경우가 

있을겁니다  

1마리를 제외한 2마리부터 힐준치유가 어글이 튄다는걸 알면서 왜 위험을 무릅쓰고 당신한테 힐을 줄까요??

파티원을 보호할려는 따뜻한 마음아닐까요? 

혹시 눕은치유가 소생으로 바로일어나 다시 힐주고 몹들 치유한테 다시 어글튀고... 눕어도 

님은 치유님... 수고하셨다. 어떻해요 라는 따뜻한말 한마디 건넨적있나요?

어글 튀는거 치유 자신이 위험한거 뻔히알지만...  혹여나 파티원도 살릴수있고 자신도 살릴수 있지않을까 라는...

작은 욕심때문에 그런거아닐까요

수호가 파티원대신 희생이라지만... 정말  치유야말로 파티원을  위해 많은 희생합니다

정화 빨리 안해주냐고 투덜되시고 힐 안줘서 눕었다고 투덜된적 없으세요? 

2초딜힐 3초딜 힐입니다.... 파티원 전체 정화 천명을 몹이 치유로 어글튀면 정말 감당안될때 많습니다 

점점 줄어드는 치유 유저는 단순히... PvP가 약하고 솔플이 안좋고 강력한 한방기가 없어 -2렙몹까지 저항나서..

마저셋만나면 도망가야한다 그런것도 있지만 

호법의 진언만 보고 칭찬하고 마도의 매즈에 센스를 논하고  뒤에서 

자신의 피를 채워주는 치유는 전혀 그저 당연하다듯이  노예성으로 부리니깐 

광고 열심히 하시고 모시고 난후 대우는... 노예성인데... 전곤까지 욕심낸다면 누가 파플하고 싶을까요?

사람인 이상 그나마 근근히 버티는 만렙 치유님들이 파플해서  얼굴붉히고 싸우고 열받을바에 솔플하는게 아닐까요?

p.s 이번 상급스티그마 바도...   대부분 쓰레기라봐도 과언이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