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뭐,

 

 

아이온, 깔 게 있어야 까죠.

 

 

3.0 등장해서 컨텐츠가 좀 있을줄 알았더니

 

 

컨텐츠랍시고

 

노가다 퀘스트 내놓고

 

노가다 어비스 아이템 내놓고

 

레벨 제한 5렙 높이고

 

 

 

 

싸울 필드가 하도 없다고 하니까

 

용계 다 못싸우게 해놓고

 

딱 한 곳에서만 싸울 수 있게 하는 걸로

 

사람 모이게 만들어 놓고(깔대기 원리?)....

 

 

 

 

뭐, 컨텐츠가 없는 듯.

 

 

예전에는 장비의 외형도 하나의 컨텐츠라고 생각해서 적절하게 업데이트도 이루어졌던 거 같은데

 

요즘엔 그런 것도 없고(그냥 디자이너가 아이온 안티인 듯)

 

 

아이온, 일단 습관이 되서 켜긴 하는데

 

켜도 할 게 없어서 멍때리게 되네요.

(아마 저만 그런 게 아닐 거 같은데. 할 일이라고 해봐야 카룬퀘 뿐이고..)

 

 

정말 깔 게 없어서 토게가 죽는 거 같네요.

 

 

 

깔 소재가 없으니 깔 수가 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