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섭에선

외판팟은 장비 있을거 다있고 같은 길드나 친구들끼리 가서 외판함.

공팟으로 가면 외판 X

Need over Greed 라고 해서 2순위 인정. 아니 여기선 필요한 사람이 무조건 1순위라고 하는게 맞는말인가? 하여튼 필요한 사람이 굴리고, 아무리 한국사람들이 말하는 "1순위"라도 있는사람이 뽀각 한다고 굴리면 욕먹음

독식 뽀찌 X 1순위 2순위 3순위 까지 Need Over Greed로 분배하다가 그래도 전부 필요없다고 하면 그때가서 외판.

외판하면 무조건 1/n

본인도 미국에서 군창 외판팟, 루드라 외판팟 다녀봤지만,

아는사람들끼리만 갔고 외치기에 "외판팟 모집" 이런 글 한번도 본적 없슴.

원래 공팟이란게 다들 장비 맞추러 가는건데, 외판 1순위 2순위 이런건 말도 안되는거임. 필요하고 당장 그거 끼고 쌔질수 있으면 굴리는거임.

요즘 3.0 하고 싶어서 한 15억 현질하고 한국섭에서 해보는데, 

인던다니면서 진짜 1순위 2순위 드립 쩔어가지고 개 짜증;;

걍 필요하면 굴리는거지 뭐가 그렇기 복잡한지.

외치기에서 룻권 팔리길 기다리는 것도 아니고 인던 내가 직접 돌면서 아이템 사서 써보기는 진짜 처음이네 ㅅㅂ.

아니 나도 인던에서 존내 열심히 뛰어서, 남들 창 쌍수 법서 대검 이런거 먹을수 있도록 도와줬는데, 

지금 내가 마저 방방 호법이라서 검탱으로 던전가서 적증 방패 굴린다니깐 돈내라고 ㅈㄹㅈㄹ, 아오 그래서 그냥 돈내고 사긴 했는데, 내가 사고도 진짜 억울함 ㅅㅂ

로브가 판금굴려서 뽀각하겠다느것도 아니고, 다 자기가 끼고 끼면 쌔지는거 굴리겠다는데 뭐가 그렇게 말이 많은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