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아이온 1은 갓겜이었음

그 당시 난 검성이었고
고트템이 천부장이고
암포가 최종 레이드
딱 여기까지만 했음

내 기억에
수호 - 든든한 형
살성 - 강한형
호법 - 풍주는 멋진 형
치유 - 힐주는 고마운형
마도 - 지옥화염 순간딜뽕 지리는 형
궁성 - 빠꼼하게 잘하는 형( 좋은 의미임ㅋㅋ)
정령 - 잘 보지는 못하지만 컨도 좋고 게임 잘하는 형

파티사냥할 때 누구를 가려 받거나 누구랑만 가거나 그런 적이 없음 그리고 그렇게 막 예민한것도 없음
물론 친구들이랑 한 것도 있지만
당시 사냥할 때 재미나게 했음
에드 안 걸리게 공략 보고 도발하나 하고 이런 식으로ㅋㅋ
살성이 쌘 거? 아무도 불만 없었음
오히려좋아? 오 쌔다 이런느낌?

파티사냥, 쟁 통틀어서
그때도 살성이 가장 좋았음

그때 유행하던 게 42 고정 백부 인가 해서 천부로 가는 살성형들이 많았고

추후에 검성 균갑생기고 좋아지고
충해생기고 기절 카운터 치기
마도 빙갑인가? 뭔가 생기고 카운터치고
정령형들은 산 타서 택시장사하고
공절 이런 거 굴려서 pvp에서 강했음
수호형들 ㅈㄴ탱탱하고
상성도 있고 할 만했음
박탈감? 나도 못 느끼고 친구들도 못 느낌
마매는 없던거고 지금 쓰라해서 쓰는데 편하긴함
뭐 없다가 있으니 좋은데
롤,배그랑 다른게임이니 별 생각없음
정말 좋은 추억이었는데

아이온 2는 좀 맛탱이가 간 거 같음
라떼 들먹이니 븅신이라 말할 수 있지만
누가 강해지는 거에 이렇게 예민해지는 내 모습을 보고
이러려고 아이온 2 다시 시작한 게 아닌데?
이런 생각이 문득듬ㅋㅋㅋ강해지면 축하해줘야 하는데 파티자리 없는 거 아닌가 이란생각도 들고
직업강 혐오가 최고 맥스인듯
근딜 vs 원딜, 호법 vs 치유 , 시너지있는놈 vs 없는놈
탱이다,딜이다, 치밑딜, 살성 개사기, 누가 꿀 개같이 빨았다 , 파쌀치, 호법씨발놈, 치페미썅놈들, 궁성은 악이다, 마도성 약코등 안적은거 많은데ㅋㅋㅋ상황이 심연이다 진짜ㅋㅋㅋ

직업 간 혐오를 남준이가 자꾸 조장하는 거 같기도 하고
참 아이러니하네

형들의 아이온1 이미지는 어떰?
난 진짜 갓게임라 생각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