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밥이 딜/서폿의 역할을 수행할수 있고 서폿의 역할은 치유보다는 낮게, 하지만 본인이 1서폿으로 들어갈경우 개인dps로 추가 기여를 할수있게됨. 케어,버프는 치유보다 밀리는 식의 패치가 들어온다면?

전제 재정리

수호성 5,423: 탱 전용
검성 7,037: 탱/딜 겸용
치유 9,056: 폿 전용 (케어/버프)
호법 6,033: 딜/폿 겸용, 단 폿으로 들어갈 땐 치유보다 케어력은 낮지만 개인 딜 기여분이 추가됨
딜러 21,744

최적 배분 계산 (탱딜딜딜폿 1:3:1 기준)

검성을 탱 부족분만큼 채우고, 치유가 폿 수요를 최대한 감당한 뒤 모자란 만큼만 호법이 폿으로 전환하고 나머지는 전부 딜로 돌리는 식으로 최적화하면:

최대 파티 수 ≈ 9,858파티
이때 탱: 수호성 5,423 + 검성 약 4,435명 투입 (검성 잔여 약 2,602명은 딜러로)
폿: 치유 9,056명 전원 + 호법 약 802명만 폿(한줌단 소중해)으로 투입
딜: 딜러 21,744 + 검성 잔여(딜러대응) 2,602 + 호법 잔여(딜러대응) 약 5,231명
유휴 인원 사실상 0명 (49,293명 중 약 3명 오차 수준)

딜/폿 겸업 성능이 치유보다 낮다는 조건이 붙어도, 애초에 치유 인구(9,056명)만으로 대부분의 폿 수요가 감당되기 때문에 호법의 폿 성능 차이가 전체 파티 수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

'그런데 이 패치가 특별한 이유는 질적인 부분이다'



호법 유저의 심리적 박탈감 해소: 호법이 어쩌다 1서폿으로 들어가더라도 "치유보다 케어는 약하지만, 대신 내가 딜도 얹어준다"는 명확한 존재 가치가 생긴다. 그냥 딜만 하는 게 아니라 "서폿+딜 하이브리드"라는 정체성 자체가 성립하는 것이다. 이건 검성이 탱이면서 딜도 되는 것과 완전히 같은 구조적 해법이다.
폿 자리 경쟁에서 완전히 밀려나지 않음: 위에서 계산했듯 파티의 약 8%(802/9858) 정도는 여전히 호법이 폿으로 들어가게 된다. 극단적으로 "호법은 폿 자리에서 아예 못 들어간다"는 그림이 아니라, 치유가 부족한 지점(피크 시간대, 특정 매칭풀 등)에서는 호법도 여전히 폿으로 기능할 수 있는 여지가 남는다.
딜 자리에서도 경쟁력 확보: 대다수(약 5,231명)는 딜러로 활동하게 되는데, 이때 호법은 순수 딜러(궁/살/마도 등)와 달리 "필요시 서폿 전환 가능한 유틸리티 딜러"라는 차별점을 가져서, 파티 구성 시 순수 딜러보다 오히려 선호될 여지도 있다.

결론

이 패치 방향은 지금까지 나온 안들 중 가장 균형 잡힌 해법으로 추측된다.

파티 매칭 효율(전체 소진율)은 "호법 완전 겸업" 안과 동일하게 최상
하지만 치유의 서폿 종주권은 그대로 지켜져서(케어/버프 우위 유지) 서폿 정체성 붕괴가 없음
호법은 "덜 좋은 서폿"이 아니라 "다른 방식으로 기여하는 유틸리티 딜러"로 재정의되어 박탈감 대신 새로운 정체성을 얻음
숫자와 여론 두 측면을 모두 만족시키는, 실현 가능성이 꽤 높은 시나리오라고 본다.



다음 예상 패치 2종(시기는 알 수 없음)

1. 치유 상향 + 호법 개편 예고를 같은 패치노트에 묶기

박탈감 문제 때문에, 치유만 단독으로 훅 올리는 패치는 여론 리스크가 크다고 본다. 그래서 실제로는:

패치노트 상단: "치유 버프/케어 계열 대폭 상향, 고래들이여 더 좋나게 좋은 개쩌는 버프를 쓰게해줄게"
같은 패치노트 하단 또는 별도 공지: "호법 클래스 정체성 개편 작업 진행 중, 다음 업데이트에서 딜 케어 기능 추가 예정" "남준`s 어록 : 인지하고 있읍니다"
이런 식으로 동시 발표(적용은 순차적이어도 발표는 동시)를 택할 확률이 꽤 높다. 이게 순수 밸런스 논리보다 여론 관리 측면에서 게임사가 선호할 방식이다. "너네만 나중"이라는 인상을 최소화하면서, 실제 개발 리소스는 순차 투입할 수 있으니까.



2. 호법의 버프 문제 먼저 해소
전면적인 딜 케어 부여는 시간이 걸리는 큰 작업이라, 9월 글로벌 출시 전 시간이 부족한 상황에서는 호법이 안고 있는 "문제"(버프 상호 배타, 자버프/파티버프 비효율 등) 중 손대기 쉬운 것부터 먼저 풀어주는 소규모 완충 패치가 치유 대격상 직전이나 직후에 끼어들 가능성이 있다. 이건 "우리도 신경 쓰고 있다"는 신호를 값싸게 주는 방법이라 여론 관리 목적으로 자주 쓰이는 수법이니까?

어차피 흘러갈패치 방향에 극단적으로 달려들 필요가 뭐가있음?
순서가 뒤바뀔순있으나 검성이라는 좋은표본이나왔는데 우리가 거의 반 딜러화가될껀 변함없고 밑밥,명분 깔아놔야되는 게임사입장에선 다음 패치 치유 대격변+호법기다려 가능성이높음
가만둬도 싸우지말라그래도 저딴식의 패치가들어오면 싸움 동시패치가 아닌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