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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9 05:32
조회: 573
추천: 3
전투관련해서 인겜 매크로 도입한건 최악의 수였다고 봄당시에 분명히 매크로를 쓰지 않아도 되도록 전투를 고치겠다고 말까지 했는데
말은 그렇게 해놓고 당장 현상만 보고 그걸 해결하려고 인게임 매크로 도입해버림 갠적으로는 수많은 패치중 단연코 최악의 수였고, 대놓고 구라까지침 조금 더 써보자면, 이 게임이 초반에 많은 유저수가 몰린 키워드는 4가지라고 생각함 1. p2w아님(으로 광고함) / 2. 손맛을 살린 수동게임 / 3. pc기반(모바일은 최소한만) / 4. 아이온ip 근 수년동안 모바일 자동 p2w게임에 찌들려있던 와중에 pc기반의 p2w이 아닌 수동게임이 나온다는 소식에 이목이 집중되었음. 거기에 롤 다음으로 pc방 1위자리를 지키던 아이온이라는 ip까지 하지만 지금은 저 4가지 키워드를 모두 지키지 못함. 아니, 오히려 반대로 서비스를 오픈함 1. 서비스 오픈해보니 전형적인 리니지식 아이템 제작설계를 따른 p2w이라 20대들 다 떨어져나감. 젊은 애들 선택을 받지 못했는데 미래를 얘기한다? 어불성설임 2. 외부매크로를 잡거나, 필요없도록하는게 아니라 인게임 매크로를 도입해버림 3. 모바일로 발생하는 문제점과 한계점들은 다 쓰기도 힘들정도 4. 아이온을 계승한다고 했지만, 충분히 예측가능한 문제점들부터 고스란히 방치하더니 이제는 이딴게 아이온? 소리 나옴 수동게임으로 광고했고, 액션성을 내세우면서 손맛을 얘기했는데 매크로를 안쓰면 티가 나서 사실상 추방당하는 게임이됨 암덩어리임. 눈에 안보이고 외적으로 멀쩡히 굴러가는거 같애도 수명을 갉아먹고 있었음 이미 비용과 시간이 무서워 다른 프로젝트 맡기전 그냥 본인 있는동안 어떻게든 버티기만 하려고 최악의 수를 선택한거라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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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유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