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넘어가려다가 황당해서 억울함을 좀 풀어 보려고 글을 남깁니다.

오늘 가랑돌 오아시스 평원에 제가 작은 누이아 주택을 하나 세웠습니다.

자리도 일주일 전부터 노리던 자리였구요... (전 잠땡이 라는 아이디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승게이 라는 분이 귓말을 하더니 그자리를 양보해 달라고 해서

저두 집 지을라고 어렵게 구한 장소라 안된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런데......

나중에는 욕을 하더라구요...

앞에 있으면 때리고 싶은 마음이 울컥 하더라구요...

학생들이 친구들하고 같이 하는거 같던데...     

( 저 친구들 어디 사는지 신상 정보좀 아시는분 있으면 저좀 가르쳐 줬으면 하는 마음 이네요..)

하튼 짜증나서 써봅니다.

참고로 알박은거 아닙니다.... 사용하기 위한 겁니다.

그 뒤로도 계속 귓말로 욕을 하내요..  ㅡ.,ㅡ

하튼 짜증 나내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양보해 달라는 사람 있으면 아예 대꾸도 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