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농담이 아니고 차라리 그게 낫겠는데?



그동안 편의성 개선 패치 얼마나 많이 했냐.

섬머시즌 졸업하면 동카포목걸이 주고, 동악퀘도 만들고, 물약 천장도 만들고,
그래 기존 유저 입장에서 보면 사다리라고 부를 만한 것도 많이 했지.

근데 실적이 없자너.
자체 서비스 때처럼 유저 유입이 급증했으면 벌써 보도자료 뿌리고 기사 떳겠지.



이젠 비아냥으로 들리는게 아니라 진짜 그게 정답이 맞는 것 같은데?
자체서비스 이후 그냥 접속보상으로 막뿌려댔던 첫 530때 빵! 올랐다가 내리막길만 걷자너.

괜히 사다리랍시고 한번 두번 세번 요상하게 꼬아서 기간이랑 은화가치 계산기 두들겨보게 만들게 아니라
공지나 패치노트 두번 세번 보고 나부터 이해한 다음에 병아리 질문에 답변하게 만들게 아니라

그냥 가문당 1회 거불로 싹 뿌려버리는게 나을 것 같다.
자체 서비스 당시 하이델 연회 마케킹 담당자들이 남아 있다면 어련히 알아서 홍보도 잘 하시겠지.



몰라몰라.

유저들끼리 [패치노트 보고 얘기하자] 이 말 하는게 벌써 몇 번째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