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에 발렌시아에서 하늘마차 태우고 알티노바 가는 길에 이쯤되면 도착했겠지 하고
잠시 누웟다 가서 보니 저록 사막 허공에 떠있는걸 보고 내가 얼마나 기가막혔는지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