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우선 340방으로 오캠 입문했었는데
320, 330방으로도 했다는 후일담이 종종 들리는 것에 비해
340방인데도 의외로 겁나 아파서 방어구에 카프 좀 바른 뒤 347방으로 재도전 함.

결과는 그럭저럭 안정적으로 돌아지는 것 같음.

340방 때도 플레이가 불가능한 수준은 아니었지만
그 땐 잠깐만 한눈 팔아도 죽을 각이 보였어서 사냥 피로도가 장난 아니었음.

347방인 지금은 영상 보면서 하거나 중간에 채팅 치면서도 가능함.
고작 7방인데도 체감 확실히 되는 중.
근데 지금도 스턴? 걸리면 가끔씩 죽을 각 보이기도 함.
그래서 오늘도 한번 죽을 뻔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