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로 즉 서로간의 행동변화로 극복하는게 베스트지만

상대에게 그럴 의사가 없는대 왜 스스로 스트레스받아 힘들어함?

심지어 이건 윤리적차원에서도 하자가 없잖아

상대에게 쏟았던 리비도를 회수하며 느끼는 허탈감 무력감

인것같긴해서 아직 정상궤도라고 판단하지만.

그래도 굳이 힘들어할 필요가 있나 싶음

아쉬움 잔잔하게 남아있는 그 감정들을 작은 상자에 넣어

어디 한켠에 그냥 놔두고 다른 매력적인 상대를 찾아 보면됨

그건 현명한거지 어리석은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