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 문제가 있더라도 그건 부차적인 문제일 뿐이고
그냥 유저 자체가 줄어서 그냥 pvp를 하는 사람이 줄었다는게 일차적인 문제고,
그냥 아래에 서술할 구조적인 결함이 더 큰 문제임

사냥하다 받아치는 입장에서는
1. 사냥세팅으로는 받아칠 수 없어서 빼거나 죽어서 세팅을 바꿔야 하는 점
2. 사냥하고싶지않고 그냥 싸우고싶은건데 굳이 싸우려면 사냥대기를 해야하는 점
3. 그러면서 싸우는게 아니라 그냥 사냥 방해하는 꼬장을 걸러야하는 점
4. 여전히 무명같은 경우에 남아있는 몹사위험

사냥하는 사람에게 갱가는 입장에서는
1. 사냥터가 넓게 포진해있어서 사냥터 찾아가는데 오래 걸리는 점
2. 싸울 사람 찾아다녀서 찾아도 대부분 꿀빨충이라 흰점 찍히면 채이, 1킬 대주고 말부하는 점

꿀빨충은 논외로 두고
아르샤 사냥을 하는 입장에서도, 
우러 찾아다니는 입장에서도,
서로서로 피로도만 쌓이는 설계라
굳이 싸우려는 사람들이 아르샤로 가지 않는거임
그러니 언럭키 자결이야기가 나오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