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이얀 공성전 시스템, 저 파란원을 공격하면 일정 타격 시 빨간 불로 변함
4개의 원이 빨간색으로 변하면 성 소유주가 바뀜
빨간색 원은 수성하는 쪽이 공격하면 다시 파란색으로 바뀜

공성과 수성측은 서로간에 견제를 하는 동시에 색깔이 변한 원을 전략적으로 쳐야함
성 소유주가 바뀌면 타 길드는 모두 마을로 이동 다시 처음부터 시작


성엔 파란색 외성문과 내성문이 존재함. 수성측은 이곳에서 최대한 바리게이트를 세우고
적을 방어함, 외성문이 뚫리면 내성, 그리고 빨간색 수호탑에서 바리게이트를 세우고 막아내고
수호탑이 부서지면 면류관을 드랍함, 면류관은 공성측 아무 군주나 먹자하면 그 혈맹이
성 소유주가 되고 모든 타 혈맹은 마을로 텔레포트 됨 처음부터 다시시작




거의 mmorpg 조상님급 게임들이 거의 25년~30년 전에 구현한 공성시스템이다.
그리고 현재 검은사막 개편된 거점전 시스템을 비교해보자...

중립성채는 n/2 개 나머지는 버림, 종료시간은 10~60분 랜덤 또는 ? 알수없음
종료시간에 보유하고 있는 길드가 거점전 최종 점령

제한거점 - 기본적으로 인원수를 극복하기 매우힘듬, 성채점령시 매우 불리
                종료시간을 계산해서 공격함. 공성측 여러길드 중 막타한 길드가 점령
                전략이 단순함, 종료시점까지 피깎다가 영혼까지 끌어모아서 막타 이게 끝임

무제한거점 - 기본적으로 서열이 정해져있음, 넘을 수 없는 벽, 한타 단 한번도 못이김
                  변수없음, 그래서 높은 서열일 수록 거점전 못함, 제한거점으로 내려가야함
                  제한거점으로 내려가자니, 제한거점 터줏대감한테 털릴 리스크있음 못내려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함 결국 욕하면서 벌섬



맞나요???? 솔직히 30년전에 구현한 공성전들이 더재밌을듯
대충 전자는 누구도 예측할 수가 없음, 그래서 공성전 시간 내내 몰입할 수 밖에없고
손에 땀을 쥠. 후자는 그냥 전략전술이 단순함, 기다렸다가 막타치기, 처음 점령하면 불리함
무제한의 경우 현재 친선거점전까지 원천 차단되어서 싸움이 일어날 수가 없음 +길드간 넘을수 없는 벽
쟁하려면 제한으로 내려가시길, 아무리 생각해도 무제한에서 쟁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