죤나 짧게 요약해서 후기 남김
세미정장 입고 일단 마트에서 몬테스라는 와인 구매함
와인에 대해 지식이 없지만 나름 아이템이 필요하니 18만원짜리 한병 구입하고 계산하고 나오니
역시 카드 설계사 날 꼬시기 위해 다가옴
카드에 대해 설명을 시작하려할 때 돌직구로 그냥 카드해 줄테니 한잔하자고 얘기함.
설계사님이 마진이 최고 많은 남는 카드로 해달라고 얘기함.
그러자 자기는 보험도 한다면서 카드보다는 보험을 권함.
설계사님 월급에 최고 도움이 되는 보험을 내가 허락해 준다고 얘기하고 대신 술 한잔하기를 희망했음.
자신이 이 지점에 이번주가 마지막이라서 월요일 시간 되냐고 물어보길레 난 월요일이 제일 한가하다고
승낙함.
보험은 종신보험 들었음.
와이프도 없고 자식도 없다고 하니 미래의 가족을 위해 준비하라고 함
난 허락하고 적을거 다 적고 싸인은 월요일 만나서 해준다고 약속하고 연락처 남김.
지금 집에 와서 와인 한잔했는데 역시 내 입맛에 안맞네
그래도 나름 아이템 값어치는 한듯...
예전 일본av 보험 설계사편을 보고 감명받았는데 역시 시청각교육은 훗날 도움이 됨

얘들아 여자 만나고 싶은면 세미정장이 최고다
참고로 예전에 세미정장입고 겜방 여자 알바도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