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로 나와서 고민중독, 너에게로 가는 여행, 가시
오케스트라로 나와서 베토벤 바이러스, 모짜르트  미뉴엣
피아노로 나와서 하울의 움직이는성
그리고 피날레로 뉴진스 디토 하입보이 연주

이랫으면 유저 호응도 대폭발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