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관한명상
2024-05-1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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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베르세르크 세대지만..요즘 만화도 그럭저럭 잘 본다고 생각했음 최근에도 프리렌 약사의혼잣말 완결 봤고 사펑엣지러너 아이코인카네이션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도 봤었고 예전에도 코노스바도 봤었고 근데 도저히 요즘 인싸픽이라는 귀칼이나 그 전기톱 머리통 나오는거 이름까먹음 뭐 그런건 흥미가 안가서 못보겠음 애초에 원래 그림쟁이였고 애니메이터가 꿈이기도 했고(사실 꿈이 좀 많았는데 게중에 화가 애니메이서 일러스트레이터 등도 있었음) 애니메이션도 나름 좋아했는데 이상하게 남들보다 좀 일찍 애니를 졸업하게 되고 잘 안보게 되다가 넷플릭스 덕에 최근 애니도 좀 본 케이스인데 요즘 애니는 옜날 애니들하고 비교해서 뭔가 좀 말로 형용하기 힘든 약간 거부감이 드는 요소가 있음..그게 좀 덜하고 더하고의 차이는 있는데 그 아 뭐랄까...여캐의 상품화? 성상품화가 아니라 그냥 상품화같은 느낌? 그게 유독 심해지는게 그 옜날에 밴드애니메이션이라고 나왔던 케이온 밴드는 개뿔 허구한날 쳐먹는 애니더만 암튼 그 시절쯤부터 해서 시작된 좀 그런게 있는듯..? 뭔가 죄다 행동거지가 현실적이지 않고 그냥 정신머리 가출한 캐릭 보는 느낌이 쎄해서 캐릭에 몰입이 안되더군요 근데 사실 저 원나블 전부 안봄 이누야사도 안봤고 진격거도 안봄 의외로 제 취향은 공각기동대나 Serial experiments Lain 플라네테스 뭐 이런쪽임; 그래서 프리렌 2기 언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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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러 삶에관한명상 The World is One's Oyster. / 세상 만사 마음먹기에 달려있다. 검은사막 삶에관한명상 Lv.66 위치 310/315/424 ..여긴 누구? 나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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