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최소 두시간 사냥 주말이나 쉬는날엔 X2
일주일 정도 모이면 정밀망치 하나 살 수 있음
동데목 질러봄
실패 후 처음부터 반복

이제 3주 됐는데 파밍겜하려면 디4를 하는게 맞지 않나 하는 근본적 회의감이 들기 시작함
동데보가 종결템이니 뚝&딱 만들어지지 않는게 당연하지만 뭐랄까 일주일 조져서 남는게 없다는 허탈감이 큰듯

물론 모루1이 남긴 하지만 누구나 그렇듯 모루 20칸 다 채울 생각으로 망치질하는 사람은 없으니 남는 기분이 안듦

분명 크론트 스택1과 모루, 망치가 없던 시절에 비해 확실히 지금이 낫지만 허탈감은 여전하단 의미로 글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