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요즘 스쿼드 위주로 운동을 해서 궁뎅이가 탱탱함
참고로 남자임.
수염도 바버샾에서 관리받아 약간 쌍놈남자 머슴 스타일로 싸돌아 다님.
지하철에서 누가 내 엉덩이를 만지길레 과학적으로 
눈치 못 채게 창가로 반사되는 걸 이용해 확인하니
노처녀스타일의 30대 후반 여자였음.

계속 만져도 난 가만 있었고 내가 내릴때 왼쪽 궁뎅이를 꽉 움켜쥐던데
난 성추행 신고를 하지 않았음.

내가 관대하다는걸 오늘 처음으로 느낌.
이 느낌 지워질까 두려워 3일 정도는 샤워 안할 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