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조각: 정령이 깃들지 않는 죽음의 숲을 떠도는 망령의 손가락에서.-잿빛숲
ㄴ연회때부터 잿빛숲은 개편할 예정이며 지금도 데보레카 하나로 돌만하다고 생각하지만 모험가들은 부족하다고 느끼기에 사냥동기를 더 부여한다고 했음

두번째 조각: 풍요의 신 아그리스의 축복을 받아 탄생한 열매와 씨앗에서-재배 OR 채집
ㄴ열매와 씨앗은 재배나 채집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음. 

세번째 조각: 흑정령에 잠식되어 폭주한 우두머리의 영혼에서.-어둠의 틈
ㄴ어틈 처음 나올때 설명과 일치

네번째 조각: 대양의 여신 오킬루아가 흘린 우연한 행운에서.-항해 돌발 이벤트 OR 돌발 교환
ㄴ우연하다는 건 생각치못했단 이야기고 오킬루아는 대양의 여신이니까 가능성 있다고 봄.

마지막 조각: 실비아 여신의 메마른 눈물로 만들어진 계곡에 자리한 바위에서.-올룬의 계곡
ㄴ오딜리타는 전부터 메마른 땅이라 불렸고 실비아 여신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세력은 카마실비아와 오딜리타임. 카마실비아 스토리에서 아케르의 아히브 숙청에 실비아 여신은 비의 정령 나크에게 눈물을 흘리며 메마른 오딜리타땅으로 아히브와 떠나 그곳에 정착하게 도우라 얘기했음. 그리고 오딜리타 스토리에서 올룬의 계곡에 살던 올룬족들은 가시나무 여신상(아히브들은 이 여신상을 실비아라고 믿음)에게 본인들의 유약한 외모 때문에 핍박당하니까 이를 이겨낼 바위같은 강인한 신체를 달라고 밤낮으로 기도함. 그 결과가 현재 올룬의 거상들.


5개의 조각에 나침반의 보석처럼 추가 재료가 필요한 듯함. 

바다가 품은 태양같은 산호 -태양빛 금색 산호
바다가 품은 하늘같은 산호 -바람빛 백색 산호

붉은 열정의 원석이 영롱하게 빛나기까지 -영롱한 루비 OR 핏빛 루비
푸른 진실의 원석이 영롱하게 빛나기까지 -영롱한 사파이어 OR 물빛 사파이어

영롱한 부활의 보석 - 이건 모르겠음



많은 추측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