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스템 상으로 해상명성에 몇몇 허점이 있어,
칸 소환 혹은 벨 갤리선 운용 시 해적으로부터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이 제대로 소개되지 않는 듯 하여
해적으로부터 받는 고통을 조금이나마 줄여보고자 간단하게 글을 작성해봅니다.

현재는 49레벨 이하 캐릭터로 운용하는 방법이 효과적입니다.


1. 벨 갤리선 운용 시 (관련링크: http://www.inven.co.kr/board/black/3584/46238, 'Egosword'님 글)
 - 선장 : 49렙 이하
 - 선원 : 레벨 상관없음
 - 선장이 키를 잡은 상태로 갤리선 운전.
 - 단, 선원은 돛, 포를 포함한 어느 것도 잡지 않음. (선원은 R키 상호작용 절대 금지)
 - 중간에 해적에게 피격되더라도 선원만 피격되고 갤리선은 피격되지 않음.
 - 따라서 죽은 상태로 대기한 후, 벨의 영역에 도착하여 '길드부활'한 다음 벨 토벌에 참가.
 - 벨 토벌 후 종전과 마찬가지로 선원은 전원 R키 상호작용 해제 후(선장은 즉시 키를 잡고) 복귀

 2. 칸 소환 시
 - 대포병 : 49렙 이하
 - 해초조 : 평소와 같이...
 - 갤리선과 다르게 칸 대포는 49렙이하 캐릭터도 칸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음.
 - 대포에서 손을 때지 말고(R키 상호작용 해제 금지) 계속 대포를 쏠 것.
   (대포에서 손을 때면 해적으로부터 함포데미지 적용을 받아서 대포가 파괴됨)
   (대포 가방을 연 상태로 esc를 누르지 않고 대포를 잡은 후 대포를 쏘면서 인벤토리에서 포탄 보충)
   (대포 가방에 있는 포탄의 수는 실제와 다르게 보여짐. 포탄 발사횟수 표시기가 정확함)

3. 물물교환 진행 시
 - 49렙 이하 : 무시하고 물교 진행
 - 50렙 이상 : 수동 운전 하면서 포탄 피격 시 즉시 채널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