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론은 밑에 있습니다

잡설
재배는 왜 이렇게 어렵게 해놨을까 짱남.

씨앗도 처음엔 채집해서 구했음. 왜냐면 다들 거래소에서 사거나 품종 개량으로 얻으라고 하니까. 하지만 거래소엔 대기만 있음. 근데 씨앗 상인이 팔고 있음. 마늘이나 양파같은건 칼페온 상인이랑 몇몇 씨앗상인만 팜.

처음엔 하나씩 샀음. 씨앗은 하나씩만 사지고 창고나 가방에서 씨앗 하나당 한칸씩 잡아먹음. 짱남. 그래서 거래소창고에 넣어넣고 꺼내씀. 씨앗 심을때마다 졸라 뛰어다님. 짱남.

본론
최근에 씨앗상인이 씨앗 꾸러미도 판다는 걸 알게됨. 꾸러미는 여러개가 사지고 가방이나 창고에서 한칸만 차지함. 물약처럼 단축키에 지정해서 사용가능함. 심을때마다 단축키 눌러서 씨앗 사용가능. 꾸러미 하나에 씨앗이 5개들어있음.

그동안 쓸데없이 보낸 내 시간 아까움과 짜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