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르티스
2023-03-17 17:04
조회: 11,784
추천: 13
[전클래스] 장엄히 빛나는 '태백' 의상 이야기[전클래스] 태백 "굽이치는 산맥따라 햇빛처럼 달빛처럼 살피리다." 기나긴 겨울 지나 불어오는 따스한 봄바람
온 강산을 부드럽게 깨우고 향기로운 꽃을 피우니, 아침부터 임금님 행렬을 기다리다 보면
"이곳저곳 굽이치는 산맥따라 햇빛처럼 달빛처럼 살피시니 살기를 뿜던 짐승들도, 장난기 많은 도깨비도, 다섯 산봉우리 너머까지 달아나네~"
그때 "임금님 납시오~!" 하는 우렁찬 외침과 함께 징의 웅장한 울림과 경쾌하게 뻗어나가는 태평소가 길을 열면, 그야말로 장엄히 빛나는 봄날의 아침이로다!
※ 참고 사항 - 모험가 여러분께 선보이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는 과정에서 출시 의상 클래스의 순서는 다소 변경될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리며, 변경 시 해당 공지사항을 통해 추가 안내해 드릴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출시 예정 의상에 보내주시는 애정과 관심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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