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직접서비스 오픈 이후 첫 동 : 검은별의 주인공을 만나다!

 

안녕하세요. 검은사막 GM클로린스입니다.

 

5월 30일, 펄어비스 직접서비스 첫 날부터 “동 : 검은별”이 탄생했다고 해요. 주인공은 바로 드레드레 모험가님!

 

많은 모험가 여러분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으신 드레드레 모험가님과 즐거운 인터뷰를 진행해보았는데요.

동 검은별 탄생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지금 바로 만나 보세요!

 


 

[ GM클로린스와 드레드레님의 밀착 인터뷰 타임! ]

 

GM클로린스 : 안녕하세요. 드레드레 모험가님!

                       펄어비스 직접서비스가 시작된 5월 30일에 동 : 검은별 권갑을 띄우셨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먼저 넘넘 축하드려요!

 

드레드레 : 감사합니다~

 

[ 다소곳이 앉아 인터뷰를 진행 중이신 드레드레 모험가님 ]

 


GM클로린스 : 먼저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 드려요.

드레드레 :  네, 저는 드레드레이구여. 2월 23일에 시작한 뉴비입니다.

 

GM클로린스 : 우와 엄청나네요! 2월 23일이면 거의 3개월만에 동 : 검은별을 획득하신 거에요?

드레드레 : 네ㅎㅎ

 

GM클로린스 : 동 : 검은별이 떴을 때 기분은 어떠셨나요?

드레드레 : 음… 사실 처음에는 워낙 그 전에 현자타임이 심하게 왔었기 때문에,

                  크게 놀라진 않고 얼떨떨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기쁨이 커지더라구요.

 

GM클로린스 :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동 : 검은별을 띄우실 때 몇 스택으로 띄우신 거에요?

드레드레 : 118스택이었을 거에요.

 

[ 동검별 가까이서 좀 보여주세요 >ㅁ< ]

 

GM클로린스 : 우와 스택 만드시는 것도 엄청 힘드셨을 것 같아요.

드레드레 : 아뇨. 이전 보상으로 스택을 주셔서...ㅎㅎ

 

GM클로린스 : 아하! 사전 이전 보상으로 성공하신 거군요+ㅁ+

드레드레 : 네, 원래 그 전에 마노스 강화로 전재산을 탕진해서 의욕없이 530스택 받고,

                   마지막 강화하고 떠나자는 마음으로 2주 정도 버텼는데…

                   마지막에 운이 좋았네요^^

 

GM클로린스 : 그래도 동 : 검은별에 도전하시면서 힘드셨던 점은 없으셨나요?

드레드레 : 솔직히 접자는 마음으로 도전한거라 힘들지는 않았어요.

                   오히려 그 전에 마노스 강화실패 때문에 멘탈 관리가 힘들었죠.

 

GM클로린스 : 동 : 검은별의 주인공이 되셨는데… 정말 떠나실건가요? ㅠ_ㅠ

드레드레 : 아뇨,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열심히 하려구요!

 

GM클로린스 : 우와! 만세~ 그러면 검은별 이전에는 어떤 무기를 갖고 계셨어요?

드레드레 : 제가 생활유저라서 고 : 클리프 무기 3개를 쓰고 있었고, 생활장비 다 맞춘 이후에 전투장비 맞추려고 하고 있었어요.

 

GM클로린스 : 그렇군요! 확실히 예전보다 검은별은 더 강력한가요? +ㅁ+

드레드레 : 다른 장비 없이 거의 동검별 하나만 갖고 있는 몸뚱이라 크게 체감은 안되지만, 확실히 강하긴 한 것 같아요.

                   근데 저는 사실 이팩트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사실 사냥할때는 거의 각성무기가 활성화된 상태인데, 비전투모드나 각성무기 사용 중일때도

                   이팩트가 표현되었으면 좋겠어요.

 

GM클로린스 : 말씀 주신 내용은 꼭 전달해 드릴게요!

드레드레 : 감사합니다. 꼭 개선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 동 : 검은별 권갑을 빛내며 멋진 포즈-! ]

 

GM클로린스 : 아참, 동 : 검은별 무기에 “마력의 수정-파괴”를 2개나 장착하셨는데, 혹시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드레드레 : 아뇨ㅎㅎ 사실 제가 지금은 약해서 자주 죽는편이거든요 그래서 비싼 수정은 아직 장착하지 않았습니다 ㅋㅋㅋㅋ

GM클로린스 : 아 정말 의외의 답변이네요 ㅎㅎ 엄청 심오한 이유가 있으실거라고 생각했습니다.



GM클로린스 : 펄어비스가 직접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어떠신가요? 즐겁게 잘 즐기고 계신가요?

드레드레 : 네 직접 서비스를 하면서 보상도 많고, 또 유저 분들도 많아져서 서버가 다 혼잡 상태가 되니 저도 뿌듯하더라구요!

GM클로린스 : 그건 저희도 뿌듯해요 ㅠ-ㅠ

드레드레 : 다만, 유저분들이 많아지니 사냥터가 미어터진다는 소리가 많던데 서버를 늘려주시던가 하는 방향으로

                   해결책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GM클로린스 : 네! 말씀주신 그 부분도 고려해보도록 하겠습니다!



GM클로린스 : 그럼 마지막으로, 검은사막에 앞으로 기대하는 점이 한마디 부탁드려요

드레드레 : 음.. 전체적으로 게임 내 밸런스가 잘 잡혀 꾸준히 오래가는 게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 강화도 잘됐으면 좋겠습니다ㅋㅋㅋㅋ

                  게임 시장의 MMORPG 장르 가뭄에 검은사막만한 게임이 없다고 생각해요, 좋은 운영으로 계속 번창하시길..

                  아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요. 제가 뉴비라 헤맬 때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개인지도 해주신

                  비자TV님과 수많은 질문에 친절히 답변해주신 길드원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GM클로린스 : 넵,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하고요. 앞으로도 검은사막과 저 클로린스 많이 사랑해주세요 ^^

드레드레 : 마리아노가 더 귀여워요 ㅋㅋㅋㅋ

GM클로린스 : 헐! 충격! 드레드레님 나빠요ㅠ_ㅠ 마리아노는 오늘 오지도 않았다구요!

드레드레 : ㅋㅋㅋㅋ

 

GM클로린스 : 바쁘실텐데 시간 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드레드레 : 네 고생하세요~

 

마리아노가 더 귀엽다는 말에 슬픈 클로린스 ]

 

 


 

지금까지 펄어비스에서의 첫 동 검은별의 주인공 드레드레님과의 인터뷰였습니다.

검은사막의 모든 모험가 여러분께도 강화의 행운이 깃들기를 바라며 오늘의 GM노트는 이만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펄어비스 검은사막 서비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