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 글 올렸더라...
아 그래 학익진 관련해서짘ㅋㅋ

학익진 하니까 생각난다
금요일인가 전설 실명 쟁걸길래 아 친선쟁이다 하고 벨리아가서검색해보니 벨리아 바로 옆ㅋㅋ

우왕ㅋ굳ㅋ 하고 엔트입고 전설에 껴서 즐겜하는데
섬광탄 맞고 걸림 ㅜㅜ

전설에 꼽사리 껴서 즐겜하는데 우와 학익진이 보이더라
실제로 여러명 모여서 학익진 하니까 우와

중간에 뚫려서 각개격파잼

ㅋㅋㅋㅋㅋ 

그리고 뚫린다음에 프록시 8명있다길래 깜놀...
우리 3명이엿는데... 8명같은 3명... 2.5인분

각설하고 저번에 오지게 못사운 이유를 적었고. 이번에는 탈퇴한 계기 및 실명길드 30명까지 줄어든 이야기임

당시 몇번인지 모를 칼페온 공성에서 성문한번 못보고 늙병에게 깨짐.

그러면서 진짜 못싸운다. 오더가 이상하다 라면서 느끼던 여러명 끼리 귓말을 서로서로 함
서로서로 나갈마음 있는 사람들은 귓말을 하게 되더라...

나는 나간다랑 남는다에 고민중이였어.
솔까 길드 형들 너무 좋아서 나가기 싫었어. 그래서 제일 늦게 나간것도 있고... 귓말 같이 하던 형들한테 한주만 기다려보자 하던게 한주만 한주만 반복되서 형님들 다 나가더라 ㅋㅋ

내가 늦게 나가는 바람에 같이 길드 못들어가기도 했음ㅋㅋ

뭐 결국 나가게 된 이유는 내가 원하는 바를 안들어 줘서지..

길드 인원 30명이르도 재미있게 하면 재미있게 할수있어
즐쟁 가능하고 말이지
아 그리고 기존 전투인원 나간뒤에 부길마가 자기 마음에 안드는 사람들 다 자르더라 ㅋㅋㅋ 그래서 30명대까지 추락함

일단 초식으로 한두달 정비 한다하더라고 하더라고
그때나 지금이나 길원 모집은 힘들어서 초식정비 할거면 어디 합병이야기라도 하던가 아니면 합병되는건 어떠냐 물어봤지

그리고 합병할만한 길드 다 말하면서 제안해 봤냐 하니까 안해봣다더라 ㅋㅋㅋ
그리고 환영여단 인원도 그때 40명대라 같이 합병이야기 해보자니 환영여단 길마 마음에 안든다고 싫다함ㅋ

그래서 어디 합병되는건 어떠내 하니 합병되는건 죽라도 싫다고 하더라고 ㅋㅋ 칼페온 말고 세렌디아나 발레노스 가자니까 남자 자존심이있지 무조건 칼페온이라 하고...ㅋㅋ

60명 있을때 전력이면 칼페온 고집만 안했어도 어디하나 먹었을텐데 말이징..

뭐 이런 저런 요구도 안들어주고 나가는 사람 잡을 기미도 안보이길래 탈퇴했어.

탈퇴하면서 인원 60명 넘고 육식가면 다시 가입한다고 하면서 말이야.
정말 갈 생각였어

나 가는데마다 쟁안걸었다면 말이짘ㅋㅋ
진짜 미리 말이라도 해줬으면 빈정 안상했을텐데
용맹에 쟁걸어서 뭐지 하고
물어보니까 대답도 제대로 안해줌 ㅋㅋ

그때 이후로 아 난 실명에 필요없는 존재구나 하면서
나도 등돌리고 이런 글이나 싸지르고 있는거 같아.